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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어 가격 상승에 징징대는 일본... 자의식 과잉까지?! (스고이 닛뽄)
수입 문어의 가격이 10년전에 비해 2배 이상 올랐다며 이유를 분석하는 방송인데 결론이 황당해서 가져와봄 일본 수입문어의 3분의 1은 아프리카에 위치한 모리타니아에서 가져오는 건데 모리타니아의 환경변화나 남획 등이 원인이 되어 현재는 어획량이 전성기의 60%밖에 안되고 있는 상황이라 가격이 올랐고 게다가 극심한 엔저현상까지 겹쳤으며 기름값 상승 및 중동정세 불안 때문에 멀리 돌아가며 물류비가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짧게 설명함 (자세히 보면 저 많은 이유를 설명하는 건 그냥 손에 든 작은 종이판으로 해결함) 여기까지는 아무 문제가 없는 그냥 평범한 방송이지만... 갑자기 또다른 주요 상승 원인을 설명하겠다며 준비되는 대형 종이판 구미에서는 전통적으로 문어를 악마의 고기라고 부르며 전혀 먹지 않았지만 외국인들이 타코야끼 같은 일본의 우수한 식문화를 접하면서 타코 오이시! 닛뽄 스고이!를 외쳐대며 갑자기 문어를 먹기 시작했고 그 때문에 일본이 문어를 수입하기 어려워진 거라는 분석... 미국인들마저 일본의 타코야끼에 홀딱 빠진 덕분에 타코핫도그 같은 음식을 먹게 됐다며 자화자찬 쇼로 분위기가 급변 쪽본 방송에 오타니가 빠지면 역시 섭섭한 것일까? 다저스 스타디움에서도 타코야키 열풍이라면서 호호호호 거리다가 그냥 마무리해버림 ㅋㅋㅋㅋㅋㅋㅋ SUGE~ 문어 가격 상승은 무려 닛뽄 식문화에 전세계가 빠져버렸기 때문DESU~ JAP의 식문화가 세계를 지배하고 있으므니다, BANZAI!!! 에스파냐 이탈리아 그리스 프랑스 등등 지중해 국가들은 원래부터 문어를 먹었지만 아무튼 일본이 우수한 식문화를 전파하기 전까지는 아무도 문어의 맛있음을 몰랐DESU~ 한국 외에도 수많은 아시아 국가들은 예전부터 문어를 소비해왔기 때문에 당연히 그들의 경제력이 성장하면 수입가격이 오르는 게 정상이지만 그런 건 굳이 말하고 싶지 않고 아무튼 일본이 세계에 문어의 맛있음을 전파했기 때문DESU~ 닛뽄 스고이! JAP이 세계를 이끈다! 이렇게 곧이 곧대로 믿는 대가리 텅텅 빈 쪽숭이들은 진짜 뇌에 후쿠시마 방사능이라도 직격 당한 걸까? 방송 내용이 하도 얼척없다보니 일본 애들도 이상함을 느끼고 한마디씩 쓰긴 쓰더라 막댓 말대로 다들 성장하고 있던 시대에 쪽본 혼자 뒷걸음질을 쳤으니 세계의 감각과 동떨어진 소리만 쪽얼쪽얼 하게 되는 게 맞는 것 같음 지들 임금이 안 오르고 가난해지니까 하다못해 아프리카 최빈국 중 하나인 모리타니아의 경제조차 성장하고 있다는 당연한 사실을 깨닫지 못하는 거겠지 이런 걸 볼때마다 왜놈들이 짱깨급의 이상한 사고방식을 가지고 헛소리를 내뱉는 이유가 뭔지 새삼 깨닫게 되는 것 같음
작성자 : 난징대파티고정닉
싱글벙글 경험자의 군발두통에 대해 알아보자
새벽에 올라갔던 글 보고 군발두통을 달고 산지 15여년이 넘은 사람 입장에서 써보려고 함 군발두통(Cluster headaches)은 짤을 보다시피, 눈가와 관자놀이 한 쪽에 극심한 두통을 유발시킴 나같은 경우에는 송곳 수십개로 쑤셔대는 증상을 갖고 있는데, 더 심한 사람은 짤처럼 도끼로 찍어대는 통증을 느낀다고 함 일반적인 편두통은 눈이 번쩍인다던가 목이 뻣뻣해지고 오한, 나태, 우울증 등등 전조 증상을 갖고 있음 또한 얼굴을 기준으로 반 쪽이 전체적으로 아픈걸 편두통이라고 함(이곳저곳 두통 느껴지면 긴장성 두통) 군발 두통은 전조 증상이 딱히 없고, 나같은 경우엔 "야!! 쑤신다???"하는 느낌이 들면 바로 쑤셔짐 당함 https://www.youtube.com/watch?v=OO5oDaG45kE BBC 뉴스에 나왔던 군발 두통 영상인데, 5초 14초 24초쯤을 보면 통증 느끼는 사람들이 어떤지 알 수 있음 https://headachejournal.onlinelibrary.wiley.com/doi/10.1111/head.14021 통증의 크기는 군발 두통이 9.7이라면, 출산은 7.2, 총상은 6.0, 칼로 찔렸을때가 4.9라고 함 군발 두통 시즌이 오면 매번 대가리로 쌍둥이 낳는다는 정도의 느낌이란 소리임ㅋㅋ https://mnews.jtbc.co.kr/News/Article.aspx?news_id=NB11811445#통증은 출산을 뺨치는데 언제 아픈거냐?? 이건 사람마다 다 다름 1) 1~4년 주기로 어느 한 시즌에 갑작스럽게 찾아옴 2) 한 번 아프기 시작하면 하루에 1~3회정도, 15분~3시간까지 두통이 지속됨 3) 보통 1주~4주정도 지속됨 4) 어이없는건 이 두통이 끝나면 그냥 멀쩡함 그래서 자살할 것 같이 존나 아프지만, 아 씨발 제발 살고싶다 생각이 역으로 들게 되더라ㅋㅋ 나 같은 경우에는 보다시피 12월즈음이 군발 두통 시즌이라, 연말은 거의 복불복으로 뒤졌다고 생각하고 살음 그리고 이 군발 두통은 골때리는게 mri나 ct촬영으론 왜 아픈지 모름 그래서 옛날(한 15~20여년전)엔 그냥 아 편두통이구나, 생각으로 일반적인 진통제 처방이 잦았음 나도 편두통인줄 알고 단순하게 약국가서 진통제(이부프로펜, 나프록센) 사먹고 버텼음 지금은 신경 감압술이란 수술이 있다는데, 개인적으론 무섭기도 하고 효과 못봤다는 사람이 있어서 시도해보지 않음 응급실가서 돈 수십만 주고 산소 빨러 가는 것도 하나의 임시방편 방법임 다만 뒤지게 아픈데 거기까지 갈 여력도 없고, 병원 수속하고 도착하면 통증 다 사라지는 타이밍이 옴 사비로 산소통 사서 집에 구비하고 쓰기에도 돈이 너무 많이 들음 편두통 예방제로 유명한 주사들임 얘네 역시도 치료가 아니라, 아프기 전에 미리 주사넣고 군발 두통 시즌 끝날 때까지 버티는 용도임 의사들과 진료받으며 상의하다가 주사 놔 드릴까요??하면 놔줌 마지막으로 트립탄 계열의 약들임 병원에서 의사 처방 받아야만 복용할 수 있는 약들임 위에 내 처방전의 미가드가 트립탄 계열의 약인데, 이 약들도 두통이 찾아오기 전에 미리 먹는 예방 약임 보통 먹으면 칼로 존나 쑤시는 느낌이 드는데, 통증은 경미해서 기분이 묘해짐 또 약에 내성이 생길 수도 있어서 의사 처방이 꼭 필요하고 될 수 있으면 최소한으로 먹는게 좋음 먹어도 약빨 안받고 뒤지게 아파질 수 있음 암튼 뭐 조사상으론 10만명 당 100~400명이라는데, 생각보다 주위에서 보고 들은 적이 거의 없음 친구들이나 부모님이나 꾀병이거나 쉽게 견딜 수 있는 두통인줄 알았다가, 내가 대가리 존나 치면서 우는거 보고 격려해주곤 했었음 군대시절엔 다행스럽게도 이등병 건너뛰고 병장 때 두통 시즌이 찾아왔는데, 꾀병타령하다가 사단의무대와 홍천병원 거쳐서 CT찍고 일반적인 두통 약국 약만 한가득 받았던 기억이 있음ㅋㅋ 다들 두통 좀 견뎌봐야지 생각으로 버티지말고, 신경과 찾아가서 바로바로 진단 받아
작성자 : 양준혁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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