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봤는데 기억이 안 남

대충 시작은 남자 요원 하나가 수상한 마을에 파견됐다 실종된 동료 요원 찾으러 가는데 그렇게 도착한 마을에서 교통사고 당하고 깨어났는데 사람들이 존나 이상함 + 전화 오면 무조건 받아보고
그래서 그 요원이 진상을 밝히려는데 증거가 아무리 찾아도 없고 아 런이라도 쳐야지 하는데 마을을 벗어날 수가 없음 그래서 고지대로 가서 살펴보려는데 마을에 죄다 영역전개 쳐져있고 조사하다가 흑막을 알아냄

뭔 학자가 인류가 계속 진화하는걸 알아내고 아 조졌다 해서 순종 인간만 추려셔 냉동보관하고 격리한거임 요원이 있는 시점은 이미 한참 후의 미래였고 영역은 걍 괴물들 못 들어오게 하려던건데 그 괴물들이 사실 진화된 인간이었음

마을이 이상하다 느낀 애들이 벽 허물려는 계획을 세웠는데 주인공이 마을 보안관 죽여서 차기 보안관이 됐고 그러다 이 마을 만든 학자한테 불려가서 진실을 알게 됨

근데 위에서 말한 애들이 벽을 허물었고 그 과정에서 사람들 죽고 괴물들이 들어올뻔 하다 남자가 타이어 터트려서 겨우 막음 이 사건을 본 학자가 ㅋ 조졌네 리방함 이러고 마을 영역 전개 해제해서 괴물 침공 풀로 받게 되고 주인공인 아빠가 기지로 사람들 피신시키고 괴물들 못 오게 서울대교는 안전합니다 해버림

존나 횡설수설이긴 한데 뭔지 아는 게이 있으면 부탁한다 뒤질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