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햏이.

ㅇ 2004.08.13 05:29:39

조회 261 추천 0 댓글 8

올해 20살이오. 학교는 지방에 소재한 국립대에 재학중이오. 과는 경영학과이라옿. 뭐 열등감이런것 처음입학했을때는 많이 느꼇오.그러나 지금은 그런것보다는 미래에 대한 불안함 막막함이 더욱 두렵다옿. 집이 지방이다 보니 집에서는 효도했다고 하지만(집에서 학교다니오) 스스로 학교에 대한 열정이나 무얼해야할지 목표의식이 업ㅂ으니 사람이 점점 발전이 업ㅂ는것 같소. 학기초에는 이런생각도 했었다오.2학기 휴학해서 돈벌고 내년수능을 봐야겠다...-_- 워낙 집이 어렵다보니 낄낄..... 근데 또 그건 군대문제가 걸려있고.. 여러가지로 답답하다오. 앞으로의 진로를 어떻게 풀어가면 좋겠소?인생선배들의 조언부탁하옿 쓴소리도 달게 받겠소.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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