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엉큼한 여자가 좋아~.” 가수 휘성이 엉덩이가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휘성은 27일 녹화한 음악전문케이블 MTV‘인컨트롤’에서 “너무 마른 사람은 정이 가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가사를 잘 쓰는 배경에 대해 “ 고민을 많이 들어주다보니 여자들의 마음을 알게 돼 표현하게 됐다”고 털어놓았다. 그러나 “상담은 잘 해주지만 실제 좋아하는 여자의 마음을 헤아리는 것은 너무 힘든 것 같다”며 수줍어했다. 이번 3집을 내놓으며 몸짱으로 변신하기도 한 휘성은 다이어트를 하다가 자연스럽게 웨이트 트레이닝을 하게 됐다는 사연도 함께 밝혔다. 그는 또 3집 앨범에 대해 “2집보다 화려함과 기교를 빼 담백한 음악이다. 들을수록 끌린다는 평가가 더 많아 다행이다”고 설명했다. 이날 녹화분은 다음달 1일부터 5일간 매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 형들아 김성재가 유명했어 아니면 현도가 유명햇어? 나 중3때 한국와서(현도 미래부를쯤) 듀스에 관해서 몰라서 그래.. 듀스 전성기때랑 지금의 다듀랑 비교하면 듀스가 더 잘나갔어? 궁금한게 너무 많어.. 알면 가르켜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