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출신 모델 율라가 MBC TV \'신강균의 뉴스서비스 사실은…\'의 최원석 PD와 29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봉원사에서 결혼식을올렸다. 결혼식은 주철환 이화여대 교수의 주례로 진행됐으며, 사회는 \'…사실은\'의 이상호 기자가 맡았다. 신강균 앵커가 신부 율라의 식장 입장 에스코트를 했고 가수이문세가 축가를 불렀다. 이날 결혼식에는 최 PD의 MBC 동료 선후배를 비롯한 많은 하객이 참석했다. 특히 최 PD는 예능국에서 \'일요일 일요일 밤에\', \'!느낌표\' 등을 연출했기 때문에 이인연으로 일부 연예인들도 결혼을 축하하기 위해 식장을 찾아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작년 11월에 교제를 시작했으며 최 PD가 살고 있는 양평동 아파트에신접 살림을 차릴 예정이다. 신혼여행은 12월께 러시아로 다녀 올 계획이다. 1997년 입국과 동시에 한국 국적을 취득한 율라는 패션쇼와 케이블 TV 홈쇼핑채널과 CF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케이블 코미디 TV의 시트콤에서 연기자로도 활약하는 등 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했다. ------------------------------------------------------------------------------------------ 정말 왜 이럴까~~ 첨에 화장실에서 홍표 봣는데,,, 그렇게 친절한 사람 첨봣다고 애기 했을때 그냥 인간성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만 들었습니다.. 근데 어떤분이 계속 글을 올리더라고요...   물론 좋은 글로 만요..................~~ 그래서  어떤사람인가 한번 검색해 봣죠...,,   물론 궁금하니까 -_-; 보니까 임꺽정할때 발빠른 사람 생각나더군요............ 아 이사람이구나 생각 하니까 첨에 웃음만 나오더군요... 근데.. 사람 심리가 묘하네요..... 괜히 홈페이지에도 한번 가보고//// 자꾸 보니까 브레드 피트랑 비슷해지는 것 같고.............. 남들 중독 애기했을때......   이해가 안됏는데.............. 지금은 이렇게 빠져있는게 제가 이해 안됩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자 저처럼 이렇게 빠져 계신분 1위 할때까지 계속 갑니다.......................^^" 아니 홍표겔 만들때 까지 가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