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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영’ 연기자 데뷔, 네티즌 거센 반발?

리얼강빠 2004.10.30 09:49:32
조회 671 추천 0 댓글 4






가수 출신 연기자들의 길이 고되다. SBS <남자가 사랑할 때>의 박정아가 방영 전부터 비난의 화살을 받은 데 이어, KBS <미안하다. 사랑한다>에 캐스팅 된 과거 그룹 샵의 멤버였던 서지영의 출연에 네티즌들이 벌써부터 비난을 퍼붓고 있다. “<미안하다. 사랑한다>를 무척이나 기다리고 있는 저는 출연진을 보고 얼마나 속이 상하던지 그건 바로 옥같이 빛날 드라마에 너무나도 큰 티인 "서지영" 입니다.”(octo27) “사람들의 반감을 사고, 연기력도 검증 안된 사람을 쓰다니”(cjswo618) “다 좋은데 서지영이 왜 나오는 것인가.”(k575859) 이번 작품을 위해 서지영은 긴 노력의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이어트에 성공해 몰라볼 정도로 늘씬해진 모습. 2년 만에 나타난 그에게 성숙함이 물씬 풍긴다. 그러나 가수 출신이라는 꼬리표는 드라마 방영이 시작 되어도 그의 뒤를 줄기차게 따라다닐 것이다.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서지영이 연기하게 될 강민주라는 캐릭터는 명문 집안 출신이자 국내 최고의 가수. 도도할 대로 도도한 강민주이지만 들개 같은 남자 차무혁(소지섭 분)을 사랑하고 만다. 그리고 결국엔 그 사랑 때문에 울어야 하는 가련한 여인이다. <오! 필승 봉순영>의 후속작인 <미안하다. 사랑한다>는 내달 8일 첫 방영을 앞두고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소지섭, 임수정 등의 배우들에 대한 호감과 함께 <상두야 학교가자>의 이경희 작가와 이형민 PD가 호흡을 맞춰 기대감을 더하고 있기 때문. 벌써부터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서지영이 그간 준비한 것을 마음껏 펼칠 수 있다면 드라마의 인기와 함께 네티즌들의 거센 반발도 수그러들지 않을는지. 그간 성유리, 박정아, 유진 등이 연기자 변신을 한데 이어 려원과 서지영이 최근 연기 활동에 나섰다. 그리고 이와 같은 가수들의 연기 활동에 네티즌의 시선이 그리 곱지만은 않다. 유진의 경우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얻어낸 사례. 무엇 보다 그들이 연기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그들 자신의 노력과 함께,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시선이 필요할듯하다. 2년 만에 연기자로 돌아온 서지영. 그의 어깨가 무겁다. - Copyrights ⓒ 리뷰스타 www.reviewstar.net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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