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복사기 로봇과 티격태격 싸움을 벌인 미녀스타 박한별씨를 만나보실텐데요. 이번엔 이 로봇과 다정하게 거리로 나섰다고 합니다. 명동거리에 나타난 미녀와 로봇 만나보시죠! [촬영현장] 미녀스타 박한별씨가 로봇과의 데이트를 즐겼다고 하는데요. 팬 싸인회도 함께 진행됐다고 합니다. 태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박한별씨의 드라마를 본 한 광고주가 적극적으로 모델을 제안했다고 하는데요. 박한별씨는 이 광고를 찍게 되면서 차세대 한류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인정받기도 했습니다. Q:오늘 어떤 행사에 참여한건지? A:[인터뷰-박한별]"제가 어느 복사지의 모델이 되었는데요. 여기 명동에서 복사도 해드리고 싸인도 해드리고 하는 이벤트를 열었어요." 이날 행사는 많은 사람들이 모인 명동에서 진행됐는데요. 박한별씨는 자신의 키를 훌쩍 넘는 로봇과 파트너가 돼 사람들이 가져오는 문서를 직접 복사도 해 주고 싸인도 해 주는 1일 카피라이터로 활동했다고 합니다. Q:요즘 어떻게 지냈는지? A:[인터뷰-박한별]"한강수타령이라고 주말연속극 촬영을 하고 있고요. 지금 1년만에 드라마 촬영을 하고 있는중이에요." Q:맡은 역할은? A:[인터뷰-박한별]"약간 어리버리하고 한편으로는 상처를 안고 있는 아이인데 세상물정을 몰라서 당당하면서 누구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친구고 최성준씨하고 젊은이들의 풋풋한 사랑이야기를 그려나가고 있어요." 박한별씨는 최근 드라마 \'한강수타령\'에서 최성준씨와 신세대 연인 연기를 펼쳐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데요. 이날 사인회장에 몰린 팬들을 보면 아이에서 어른까지 박한별씨의 팬층이 다양해진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TN시청자들을 위해 싸인까지 직접 해 주기도 했는데요. Q:도전해보고 싶은 CF가 있다면? A:[인터뷰-박한별]"도전이야 다 해보고 싶어요. 화장품 CF도 하고 싶고..." Q:본인만의 피부 관리법이 있다면? A:[인터뷰-박한별]"저는 오히려 관리를 해주고 자극을 주면 피부가 금방 반응해서 안좋아지고... 또 스트레스 받으면 민감한 편이라서 되도록이면 스트레스 받지 않으려고 하고 있어요."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한 박한별씨는 이번 드라마를 위해 연기수업까지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다고 하니까요 앞으로 멋진 연기 기대해 보겠습니다. 거리에서 만나본 박한별씨였습니다. CF와 MC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던 박한별씨는 최근 주말드라마 \'한강수타령\'의 어리버리한 캐릭터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얼짱스타 박한별씨의 좋은 연기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저작권자(c) ETN & Digital YTN.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