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 없이 하얀 송혜교, 북경까지 유명세] 2004. 10. 19. 中國時報 朱梅芳 기자 한국의 인기 초절정 스타 天后 송혜교가 북경에까지 그 명성을 떨쳤다. 그녀는 어제 북경에서 세계적인 피부미용 화장품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사랑스럽고 친근감 있는 그녀는 Olay의 새로운 미백제품의 중화권 광고 모델을 맡음으로써, Olay 광고사상 처음으로 비중화권 인물 중 국제적으로 지명도 있는 모델이 되었다. 어째서 한국인이 중화권 상품의 모델이 되었을까? 관계자의 설명에 따르면, 송혜교는 그녀가 주연한 [가을동화], [호텔리어] 등의 작품이 아시아 전 지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며 신세대 한국의 톱스타로 떠올라, 한 설문조사에서는 30%이상의 지지율로 거뜬히 1위를 차지했다. 또한 그녀의 청순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를 대신할 만 한 이가 없었으며, 더욱이 그녀는 깨끗하고 잡티 하나 없는 희고 보드라운 피부를 지녀 Olay의 모델로 낙점되었다. 송혜교는 한국에서도 \'최고의 피부미인\'이라 불리워지는데, 피부가 가장 아름다운 화장품 모델을 묻는 한국의 설문조사에서 전지현을 멀찌감치 2위로 따돌리기도 했다. 송혜교가 최고 인기 톱스타인 점을 감안해서 Olay 측에서는 거액을 제시하며 줄 서서 기다렸는데, 모델료 역시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 기자회견에서 희고 아름다운 피부를 유지하는 비결에 대해 묻자, 송혜교는 50%는 유전적으로 타고났고 50%는 세심하게 관리했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고등학교 때부터 보양품을 쓰면서 피부를 관리했다는 송혜교는 "선천적으로 희고 깨끗한 피부일수록 후천적으로 더 세심하게 관리해야 아름답고 건강한 피부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며, 자신의 피부가 하얗긴 하지만 그렇다고 미백 관리를 소홀히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한국 제일 피부미인의 대단한 얼굴---송혜교, 大中華에 얼굴을 팔다] 2004. 10. 19. 自由時報 陳幼英 기자 (요약) 혜교님의 사랑스러운 이미지가 한국 광고계에서도 줄곧 뜨거운 러브콜을 받아왔으며, 결국 그 명성이 북경에까지 전해져 중화권을 상대로 한 Olay 모델로 채택되었다고 했네요. 또 피부미인을 묻는 설문조사에서 압도적이 지지로 1위를 했고, 혜교님의 피부관리법도 간략히 소개. 이번 Olay 광고는 매우 신경 써서 찍은 것으로, 일본 인기스타 宇多田光의 스타일을 담당하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Mayama가 혜교님 이미지를 담당하고, 아시아와 뉴욕 등지에서 여러 차례 광고상을 수상한 경험이 있는 박ㅁㅊ(MC Park)씨가 연출을 맡았다고 합니다. [한국의 우상 송혜교, 북경에서 화장품 홍보] 2004. 10. 19. 中廣新聞網 기자미상 (요약) 대체적으로 中國時報와 비슷한 내용이네요. [가을동화], [호텔리어], [올인], [풀하우스] 등으로 아시아 전체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한국의 톱스타 혜교님이 Olay 사상 처음으로 비중화권 모델로 북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 참석했다는 소식과 함께, 천성적으로 흰 피부를 타고났지만 꾸준히 피부 미백을 위해서 관리하신다는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