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살 박지빈, 제2의 유승호 될까 [스타뉴스 2004-10-26 15:37]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김현록 기자]2002년엔 10살 유승호가 주연을 맡은 \'집으로\'가 있었다면 내년엔 10살 박지빈(사진)이 주연한 \'안녕, 형아\'가 있다? 깜찍한 아역 스타 박지빈 주연의 영화 \'안녕, 형아\'(제작 강제규&명필름)가 지난 11일 부천의 한 초등학교에서 크랭크인했다. 이날 장면은 주인공 박지빈이 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과 축구를 하는 장면. 박지빈은 또래 배우들과 어울려 신나게 공을 차며 영화를 위해 교습까지 받은 축구 실력을 뽐냈다. 지난해 SBS 드라마 \'완전한 사랑\'에서 김희애·차인표의 아들로 출연해 천진난만하고도 심금을 울리는 연기로 찬사를 받았던 박지빈은 각종 CF와 드라마로 얼굴을 널리 알린 명실상부한 아역 스타. 수애·주현과 함께 출연한 첫 영화 \'가족\'은 전국에서 200만명에 가까운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이에 따라 박지빈이 당당히 주역을 따낸 2번째 작품 \'안녕, 형아\'에도 높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린 배우가 주연을 맡아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은 이전에도 있었다. 2002년 40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 \'집으로\'가 바로 그것. 주인공 유승호의 당시 나이도 현재 박지빈과 같은 10살이다. \'안녕, 형아\'의 제작사인 강제규&명필름 관계자는 "박지빈군이 어린이인데도 불구하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법이 없고 감정이 무척 풍부하다"며 "주인공으로서 영화에 임하는 각오가 정말 대단하다"고 기대를 표시했다. \'안녕, 형아\'는 9살짜리 철부지 동생의 눈으로 소아암에 걸린 형을 바라보는 감동 드라마. 배종옥과 박원상도 부부로 출연, 첫 호흡을 맞춘다. 내년 봄 개봉 예정. roky@mtstarnews.com 싸이 안에서 언제나 꿈꿔온 순간이 여기 지금 싸이에서 시작되고 있어 그렇게 너를 까고 싶던 내 욕구를 넌 자초해주었어 오~ 니 피부만큼 더러운 리플과 상실된 개념들이 내게 다가와 나는 이렇게 짜증을 느껴어~ 군대는 너를 향해 열려있어 그런데 너는 절대 가기 싫어어~ 썪은 미소와 함께 컴백하는 그래 너는 병역 기.피.자 같은 시간속에 이렇게 함께 있는 것 만으로도 난 미쳐 넓은 인터넷에 퍼진 니 싸이 스샷 나 더이상 무얼 바라겠니 저 인터넷 안에서 디시, 웃대 여기 이렇게 함께 널 갈구고 있어 나는 이렇게 오 짜증을 느껴 군대는 너를 향해 열려있어 그런데 너는 절대 가기 싫어어~ 썩 미소와 함께 컴백할 그래 너는 병역 기.피.자. 더이상 구라는 없는거야 지금 작살난한 너와 우리 인터넷 하는 모든 한국인 너 구라친거 알아~ 군대는 너를 향해 열려있어 그런데 너는 절대 가기 싫어어~ 썩은 미소와 함께 서 있는 그래 너는 병역 기.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