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미랄~ 하필 욘준 오라버니 새CF 뜨는 날인데...지진 날게 머람.... 직접 전화걸어 니가타현 팬들에 위로의 말 전해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이규창 기자]배용준이 일본 니가타의 팬들에게 걱정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했다. 일본 니가타현에서는 23일 오후부터 24일 정오까지 강력한 지진이 수차례 발생해 최소 26명이 숨지고 1500여명이 부상을 당했다. 이에 니가타현에 있는 팬들의 안위를 걱정스럽게 여긴 배용준이 일본의 공식대행사인 IMX에 직접 전화해 걱정과 위로의 말을 팬들에게 전한 것. 배용준은 "니기타에 살고 계신 모든 분들이 겪는 고통이 매우 크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낙담하지 마시고 될 수 있는대로 빨리 복구할 수 있도록 마음 속깊이 기원합니다. 이번에 가족 모두는 물론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에게 우선 깊은 위로를 보내드립니다. 아직 여진이 계속되고 전기와 가스가 복구중에 있으니 아무쪼록 힘을 내셔서 용기를 잃지 않고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라고 전했다. 또한 배용준과 소속사 BOF 측에서는 "가능한한 빨리 복구되기 바라고 더 이상 피해가 없었으면 이번 재난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겠다"고 밝히고, 이후 IMX 측과 논의해 도움을 줄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논의할 계획이다. ryan@mtstarnews.com 머니투데이가 만드는 리얼타임 연예뉴스 제보 및 보도자료 star@mtstarnews.com<저작권자 ⓒ 머니투데이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