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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담주부터 박나림 아나운서 안나와?

g 2004.10.16 21:49:17
조회 899 추천 0 댓글 2






박찬욱 감독, 싱가폴 언론과 인터뷰서 에피소드 밝혀 ‘올드보이’의 박찬욱 감독과 싱가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쿠엔틴 타란티노와 관련된 재미있는 에피소드가 밝혀졌다. 박찬욱 감독은 14일 싱가폴의 유력지 스트레이트 타임즈에 게재된 이메일 인터뷰에서 기자로부터 "영국의 영화전문지 ‘사이트 앤 사운드’지의 보도에 의하면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이 당신의 작품을 너무 좋아하기 때문에 많은 아이디어를 훔쳐올지도 모른다고 칸 영화제 심사위원이었던 여배우 틸다 스윈턴이 당신에게 경고했다는데, 허락하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대해 박찬욱 감독은 "타란티노는 다른 감독의 영화에서 빌어온 표현으로 주목을 받기도 했다"며 "그것은 ‘도용’(steal)이라기 보다는 ‘오마주’(경의)"라고 답했다. 이어 "쿠엔틴 타란티노는 내 아이디어를 훔쳐갈 것이라고 말하지 않았으며, 단지 스윈턴이 농담을 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또 "타란티노와 함께 일하거나 미국에서 작업할 생각은 있느냐"는 질문에 "그럴 수도 있지만 아직 결정하지 못했다"며 "좋은 스토리만 있다면 불가능한 일은 아니다"라고 할리우드 진출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다. 이 이메일 인터뷰에서 스트레이트 타임즈는 박찬욱 감독의 작품세계와 복수나 폭력의 의미, 한국 사회의 변화와의 관계 등 뿐 아니라 가족과 부인에 대한 생각까지 자세한 질문을 던졌으며, 박 감독은 성실하고 진지하게 답변했다. 눈길을 끌었던 부분은 ‘같이 일하고 싶은 배우’를 꼽은 대목. 박 감독은 전도연과 설경구를 첫 손에 꼽았다. 그는 전도연을 ‘에너지가 넘치는 배우’, 설경구를 ‘광기를 소유한 배우’라고 각각 평했다. 또 최민식, 송강호, 설경구를 잇는 차세대 남자스타로 박해일, 조승우, 류승범을 들었다. 정말 생방송 화제집중에서 안나오3? 친구가 헛소리를 하길래 존내 패주고 왔는데.. 박나림 아나운서 안나오면 안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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