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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술감독 정두홍의 '옛 여인', 싱가포르 연예계 복귀

액션스쿨 2004.10.16 01:33:30
조회 8080 추천 0 댓글 12








14일 싱가포르의 \'일렉트릭 뉴 페이퍼\'가 나디아 후타가룽에 대한 소식을 전했다. 나디아는 MTV의 VJ로 명성을 쌓았던 아시아 최고 스타이지만, 위 뉴스가 시선을 끄는 이유는 그녀가 바로 한국 스턴트맨 정두홍의 \'옛 여인\'이기 때문이다. \'일렉트닉 뉴 페이퍼\'는 두 사람이 결혼을 했었다는 사실을 잊은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라고 말한다. 그만큼 빅 이슈였던 것이다. 그런데 그 결혼이라는 글자에는 따옴표가 붙는다. \'결혼\'이라고 해야 하는 이유는 둘이 정식 혼인 신고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1998년 6월 5일자 \'아시아위크\'는 결혼 준비에 바쁜 나디아 후타가룽과 정두홍이 가장 우선시하는 것은 언어를 익히는 일이라고 기록하고 있다. 나디아는 한국어를 정두홍은 영어를 공부 중이었다고. 나디아와 정두홍은 1993년 드라마 \'머나먼 쏭바강\'의 베트남 촬영지에서 처음 만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더 자카르타 포스트\'는 1998년 9월 10일자 기사에서 나디아 후타가룽과 정두홍이 가로 세로 각각 14.5cm인 정사각형 갈색 초대장을 신문사로 보내왔다고 기록하고 있는데 결혼식 일시는 같은 해 9월 20일 오후 7시였다. 나디아는 각각 11세와 2세인 아들 둘을 두고 있다. 그러나 아이들의 아버지는 한국인이 아니다. 나디아가 정두홍과 사랑에 빠지기 전에, 그리고 그 이후에 만난 두 명의 남자 사이에서 아이들은 태어난 것이다. 나디아 후타가룽은 아시아 최고 스타 중 한 명이다. 그녀는 1974년 7월 28일 호주 시드니에서 인도네시아인 아버지와 호주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호주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만 동양 문화에도 익숙했던 그녀는 \'서양과 동양의 이상적 조화\'를 체현한 캐릭터로 여겨졌다. 12세 때 일본에서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한 그녀가 이력의 절정기를 맞은 것은 1995년 싱가포르에서 아시아 MTV VJ로 활동하면서부터이다. 3년 넘게 VJ 활동을 하면서 그녀는 태국 싱가포르 일본 그리고 영국의 잡지 모델로 활동했고 드라마에도 출연했었다. 1990년대 말에는 사업가로 새로운 출발을 시도했으며 뉴욕 MTV 에서 활동하기도 했었다. \'일렉트릭 뉴 페이퍼\'에 따르면, 나디아가 마지막으로 언론의 헤드라인을 장식한 것은 2002년 7월이다. 당시 그녀는 두 번째 아들을 출산했으며 오랜 남자친구이자 아기의 아버지인 브라이언 티옹과 결혼을 발표했다. 둘은 싱가포르를 벗어나 조용히 결혼식을 올리겠다고 했지만 결혼이 성사되지는 않았다. 이제 30세인 나디아 후타가룽이 싱가포르 채널 5의 \'스타일 닥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다시 카메라 앞에 서게 되었다. 아시아 최고 섹시 스타로 불리면서도 조디 포스터가 자신의 역할 모델이라고 밝혔던 나디아는 이제 파티 매니아에서 가정적인 존재로 바뀌었다고 언론은 전했다. 아이들과의 삶 그리고 평범한 일상에서 큰 행복을 맛본다는 것이다. 그러나 팬들의 상상은 멈추지 않는다. 그녀가 새로운 남자와 사귀고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이런 \'스캔들\' 소식을 들으면 나디아는 깔깔 웃으며 완벽한 행복을 느끼고 있다면 남자가 필요없는 것 아니겠냐고 반문한다. 팝뉴스 이고원 기자 정두홍 무술감독 정말 멋있는 사람이라생각하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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