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명문대, 높은 학점, 빵빵한 스펙 챙긴 일부 엘리트 아니고서야

대기업, 자기 전공 직무, 정규직 이거 못 뚫어서

난 주제 챙겨서 자기 전공 직무 맞는 중소 계약직 들어가서 일 하고

그 다음에 더 일거리 많고 보수 쎈 계약직 또 들어가서 일하고 있는데 괜찮음

괜찮은 기업들 경력직들 보면 5년 이상 요구라 그냥 일, 경험 쌓는다 생각하고 5년정도 일하다가 대기업 들어가는 거 좋아보임

오히려 계약직이라 좋은 것도 있음 정규직들에 비해 책임 덜함 나 첫번째 회사는 시급은 최저시급인데 5시간이 일평균 시간인데도 8시간 근무로 쳐줘서 주 40시간에 주휴수당까지 다 챙겨서 실질 시급이 1.2~1.3은 됐음 아 더 됐을수도 

저 소수의 3%도 안되는 애들 아니고서야 이렇게 직장으로서 스텝업하는게 난 이 시대에 더 맞아보임 이렇게 사니까 열심히 살게 되고 굳이 회사 부품? 이런 생각보다 회사 다니면서 계속 발전시키려고 노력하게 되서 성취감도 들고 좋음 나만 그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