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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포켓몬 빌런들의 목적과 악행들을 알아보자.jpg
1, 2세대 로켓단 목적: 세계정복 세계정복을 위해 불법으로 돈을 모으고 회사를 점거하는 등의 악행을 하다가 레드에게 털리고 해산한다 이후 사라진 비주기를 찾기 위해 라디오타워를 점거했다가 주인공에게 털리고 진짜 해산한다 3세대 마그마단, 아쿠아단 목적: 육지를 확장해 인류를 부흥시킨다(마그마단) 바다를 확장해 자연을 보호한다(아쿠아단) 위와 같은 목적을 이루기위해 잠들어있는 전설의 포켓몬을 깨웠다가, 호연지방 전체가 좆될 위기에 처한다 주인공이 전설의 포켓몬을 잡으며 이를 막고, 두 집단은 해산하게된다 참고로 아쿠아단의 간부 이연과 보스 아강은 어렸을때 환상의 포켓몬 지라치를 만났다고 한다 4세대 갤럭시단 목적: 새로운 세계를 창조한다 정확히는 "감정이 없어서 분쟁이 없는 세계의 창조" 이 목적을 이루기위해 전설의 포켓몬을 붙잡아서 이용하려다가 주인공에게 참교육당한다 저 얼굴로 20대라고 하는데, 왜 감정이 없는 세계를 만들려한건지 이해가 간다 5세대 플라즈마단 목적: 포켓몬의 해방(인척하는 세계정복) 포켓몬을 해방시킨다면서 남의 포켓몬을 강탈해서 이용해먹는 집단이다 사실 포켓몬 해방은 페이크였고, 진정한 목적은 세계정복이었는데, 포켓몬 리그를 습격해서 챔피언을 털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전설의포켓몬에게 인정받은 주인공에 의해 패망하고, 2년후에 다시 활동하면서 다시 하나지방을 습격하지만 블랙2 주인공에 의해 괴멸당한다 6세대 플레어단 목적: 대학살 생명체는 너무 많지만 자원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소수의 선택받은 자들을 제외한 모두를 죽인다는 미친 계획을 갖고있는 집단이다 3천년 전 대학살을 일으킨 고대병기를 가동시키려했으나 플레이어에 의해 망하고 세계경찰들이 잡아간다 7세대 스컬단, 루자미네 목적: 섬 순례 방해, 울트라홀 너머로 이동 섬 순례는 체육관 도는거랑 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스컬단은 그냥 지나가는 사람 방해하는 별 볼일 없는 집단임 에테르재단의 대표인 루자미네는 원래 울트라홀이라는 다른 세계와 연결된 구멍을 조사했지만, 남편이 울트라홀 속으로 빨려들어가고 아들 딸이 존나 말을 안들어서 흑화했다 모두가 말을 듣는 자신만의 세계에 가기 위해 울트라홀을 열어버리지만 주인공이 아들 딸의 패륜을 도와주면서 실패하게된다 왜 단체가 아니라 루자미네 개인이냐면, 에테르재단은 그냥 포켓몬보호단체같은거라 스토리끝나고도 잘만 활동한다 8세대 매크로코스모스 목적: 천 년 후의 에너지 고갈 예방 천년후 에너지가 없어진다고 지금 존나위험한 포켓몬을 불러들여서 세계가 멸망할뻔했다 병신새끼 9세대: 스타단, 사흉, 세벗 목적: 학교폭력 근절, 없음, 오거폰의 가면 스타단은 학교폭력 피해자들이 모여 결성한 집단으로, 그냥 등교거부 하던 애들을 주인공이 줘패서 끌고온다 사실 더 큰 스토리가 있는데 너무길어지니까 나무위키 봐라 사흉은 외국(중국)에서 온 재앙이라는 컨셉으로, 그냥 존재자체가 재앙이라서 아무런 목적을 가지지 않아도 한 나라를 멸망시키는 그런 존재이다 그래서 봉인해놨지만 주인공은 꾸역꾸역 봉인을 다 풀어서 사흉을 잡아버린다 세벗은 스토리가 좀 긴데, 요약하자면 한 노부부의 소원인 "먼 고장의 신비로운 가면이 갖고싶다" 를 이뤄주기 위해 환상의 포켓몬 복숭악동이 세벗과 여행을 나서지만 그 과정에서 가면의 주인인 사내를 강도살인 하게되고, 분노한 오거폰(사내의 포켓몬)에 의해 세벗은 죽게된다~ 라는 그런 이야기이다 즉 이새끼들은 강도살인마에 갱생도 안하는 쓰레기임 개인적으로 아쿠아단이 가장 인간적인 악의집단이라 생각한다
작성자 : sakuri고정닉
인간이 개량한 다양한 동물들...jpg
닭(chicken) 원종-적색야계(red junglefowl) 아시아의 밀림에 서식하는 야생 닭. 흔히 보는 닭과 흡사하지만 좀더 날렵하게 생겼다. 달리기와 비행에 능하며, 아주 높이 도약할 수 있다. 이 적색야계는 가축화된 모든 닭의 원종으로 알려져 있다. 개량종 세라마(serama). 가장 작은 품종의 닭이다. 가슴이 앞으로 튀어나오고 마치 직립한 듯한 특이한 모습을 띤다. 가슴이 심하게 튀어나온 개체들은 잘 걷지 못하기도 한다. 브로일러(broiler). 식용으로 개량된 품종이다. 이들의 몸은 굉장한 속도로 성장하고 아주 비대해지기 때문에 다리가 무거운 몸을 감당하지 못해 앉은뱅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실키(silkie). 깃털보다는 포유류의 털같은 가느다랗고 풍성한 털이 온 몸을 뒤덮고 있다. 오나가도리 또는 긴꼬리닭(onagadori). 땅에 끌릴 정도로 긴 꼬리깃을 갖는다. 자보(japanese bantam).차보 또는 당닭이라고도 한다. 몸집이 작고 다리가 짧아 날개가 땅에 닿기도 한다. 코친(cochin). 두툼하고 둥근 체형을 가지고 있으며 발에도 많은 털이 나 있다. 집비둘기(pigeon) 원종-바위비둘기(rock pigeon) 민첩하고 영리하며, 강인한 야생의 비둘기. 대도시에서 흔히 보이는 비둘기와 크게 다르지는 않다. 개량종 공작비둘기(fantail pigeon). 색상은 다양하며 공작처럼 넓게 펼쳐진 꼬리깃을 가지고 있다. 자코뱅(jacobin). 목 주변의 깃털이 길게 솟아올라 마치 목도리를 두른 것처럼 보인다. 오리엔탈 프릴(oriental frill). 아주 짧은 부리와 독특한 무늬, 발에 난 털이 특징이다. 국내에서는 앵무비둘기로 불리기도 한다. 비슷하게 생긴 터빗(turbit)품종도 앵무비둘기라고 불린다. 롤러(roller pigeon). 겉보기에는 평범한 비둘기 같다. 이들의 특징은 비행할 때 드러난다. 비행하다가 갑자기 빙글빙글 돌며 곤두박질을 치고, 다시 날아오르기를 반복한다. 이것은 일종의 정신적 장애를 인위적으로 대물림시킨 결과이다. 양(sheep) 원종-무플론(mouflon) 산악 지대에 서식하는 경계심 많고 날랜 야생 양. 가축 숫양의 둥글게 말린 뿔은 무플론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개량종 메리노 양(merino). 가장 대표적인 면양으로 품질 좋은 털을 많이 생산하기 때문에 널리 길러진다. (야생으로 도망쳐 오랫동안 방치된 양) 이들의 털은 심하게 곱슬거리며 길게 자라나기 때문에 인간이 정기적으로 깎아주지 않으면 생존이 힘들다. 금붕어(goldfish) 원종-붕어(crucian carp) 붕어의 짙은 체색은 이들이 서식지의 탁한 물에서 몸을 숨길 수 있게 해준다. 검은 붕어로부터 붉은색의 돌연변이가 나왔고, 이 붉은 붕어가 금붕어들의 기원이 되었다. 붉은색 붕어의 자연 생존률은 극히 낮지만 운 좋게도 잡아먹히기 전에 인간에게 거두어진 것이다. 개량종 코메트 금붕어(comet goldfish). 이 품종은 조상인 붕어처럼 외꼬리를 가진다. 대부분의 금붕어들은 양쪽으로 갈라진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이런 꼬리로는 추진력이 잘 나오지 않는다. 토좌금(tosakin). 아주 넓게 펼쳐진 꼬리지느러미를 가지고 있다. 토좌금은 금붕어 중에서도 가장 약하고 까다로운 종이다. 진주린(pearlscale goldfish). 크게 부푼 몸과 석회질이 침착되어 흰색을 띠는 비늘이 특징. 진주린은 특유의 체형 때문에 다른 금붕어들과의 경쟁에서도 밀린다. 정천안(celestial eye goldfish). 비대하고 위쪽을 향하는 안구는 이들이 먹이를 찾는 것을 힘들게 만든다. 수포안(bubble eye goldfish). 각막에 림프액이 가득차 부풀면서 특징적인 모습 카나리아(canary) 원종-야생 카나리아(wild canary) 사람들은 카나리아 하면 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는 노란색의 새를 생각하지만 야생의 카나리아는 얼룩덜룩한 보호색을 가진 올리브색의 새다. 개량종- 글로스터 코로나(gloster corona). 머리의 깃털이 특이하게 자라나 마치 모자를 쓴 것처럼 보인다. 곱슬카나리아 또는 프릴카나리아(frilled canary). 몸의 깃털들이 다양한 방향으로 뻗는다. 기보소(히보소) 에스퍄놀(giboso espanol). 개인적으로 가장 기묘한 개량종이라고 생각하는 품종. 다리는 위로 쭉 뻗어있고, 몸통은 수직으로 서 있으며, 목과 머리는 아래로 길게 늘어뜨려져 있다. 집토끼(domestic rabbit) 원종-굴토끼(european rabbit) 유럽에 서식하는 야생 토끼로 모든 가축 토끼의 기원이다. 참고로 한국의 멧토끼(korean hare)와는 많이 다른 종이며 두 종 사이에서는 잡종도 생산되지 않는다. 개량종- 앙고라(angora rabbit). 털을 얻기 위해 개량한 품종으로 털이 아주 길게 자란다. 렉스(rex). 모피를 얻기 위해 개량한 품종이다. 털이 아주 짧고 벨벳같기 때문에 비와 추위에 약하다. 롭(또는 롭이어)(lop rabbit). 애완용으로 개량되었다. 귀가 처져있기 때문에 꾸준히 귀 관리를 해주지 않으면 습기가 차고 병에 쉽게 걸린다. 집고양이(domestic cat) 원종-리비아고양이(african wildcat) 건조 지대에 서식하는 야생 고양이. 모든 집고양이 품종의 기원으로 추측된다. 개량종- 스핑크스(sphynx). 털이 없는 고양이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솜털같은 아주 짧은 털이 나 있다. 먼치킨(munchkin). 다리가 짧아진 품종. 개(dog) 원종-유라시아 늑대(Eurasian wolf) 유라시아 늑대는 회색늑대의 아종으로, 중국,몽골,러시아,유럽,스칸디나비아 반도 등 유라시아 대륙의 여러 국가들에 서식한다. 아시아와 유럽 중 어느 지역에서 개가 탄생했는지에 대한 논쟁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최근의 연구에 따르면 개는 아시아와 유럽 양쪽에서 각각 가축화된 것이라고 한다. 이후 인간이 장거리를 이동하고 서로 다른 문명간의 교류가 이루어지며 양쪽의 개들이 섞여 현대의 개가 되었다. 개량종 퍼그,보스턴테리어,시츄 등의 주둥이가 짧은 견종들. 웰시코기 같이 다리가 짧은 견종들. 이들 모두가 자연에서 살기에는 부적합한 특징들을 가지고 있다. 어떤 사람들은 이런 개량된 동물들을 '열등하고 진화에 실패한 족속들'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그러나 꼭 그렇지만은 않다. 비록 이들의 신체적 능력은 야생의 친척들에 비해 뒤떨어지지만 인간이라는 든든한 보호자 아래에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공받으며 더없는 번영을 누리고 있다. 인간이 동물을 이용함과 동시에, 동물도 인간을 이용하고 있는 것이다.
작성자 : 설윤아기고정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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