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조작',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았다" (V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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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 퐁퐁이를 입구컷 시키는 퐁퐁부인 ㅋㅋㅋ 오늘도 평화로운 블라인드 ㅋㅋㅋㅋ아침 6시 출근 저녁 10시 퇴근하는 퐁퐁이를 집에 안들여보내준다는 퐁퐁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ㅈㄴ 웃기노 ㅋㅋㅋㅋㅋㅋㅋㅋ자기 집에 자기가 못들어가네 ㅋㅋㅋㅋ 벌레컷! ㅋㅋ애새끼들이 참 좋은거보고 크겠다 그죠?? 이게 구라가 아니라고?? 이게 진정 사람새끼가 인두겁을 쓰고 할수있는 행동이라고??경악하는 블라햄들 ㄷㄷ아무튼 안도와준 퐁퐁이 잘못 ㅋㅋ시발 아줌마들ㅋㅋㅋㅋㅋㅋ도대체 아침6시 출근해서 10시 퇴근인데 도와줄수가 있는거냐??개조련에 탁월한 탭댄스좌도 혀를 내두를 짐승새끼를 아내로 둔 죄 ㅋㅋㅋ달게 받아라 아침 6시 출근 10시 퇴근 외벌이 남편한테 전업주부가 애 재우라고 시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저 “해줘” ㅋㅋㅋㅋ이건 남편새끼 잘못이 맞다..짐승새끼한테는 매가 약이다머리검은 짐승 마누라고 애새끼고 줄빠따를 갈겨서 사람이 될때까지 팼어야 되는데 직무유기한 벌이다달게받아라하늘같은 아버지 출근할때 안일어나면 귀떼기부터 올라갔던참교육 조상님들의 지혜..그리우면괴추 ㅠ- dc official App 작성자 : 블라탐험가페페

남궁민 "'조작',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았다" (V라이브)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239) 2017.07.20 20:0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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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nate.com/view/20170720n39385

20일 오후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의 배우 남궁민, 유준상, 엄지원이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드라마와 관련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엄지원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조작\'에 대해서 "아무리 재밌어도 그런 장르의 드라마는 피로도가 있다. 그런데 \'조작\'은 굉장히 유쾌한 면이 있다. 진중한 사건을 파헤치지만 그 안에 재미가 있다. 각 캐릭터마다 시청자들이 쉬어갈 수 있는 웃음코드가 있다. 그리고 저희 말고도 엄청난 배우분들이 계신데 웃음 코드를 담당하시는 분들이 많다. 진지하면서도 유쾌하고 통쾌한, 그것이 조작만의 매력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궁민은 "제가 전작인 \'김과장\'에서 웃음 코드가 많았는데, 이번에는 저 보다는 유준상 선배님이 맡은 캐릭터에 웃음 코드가 많다"고 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남궁민은 \'김과장\'에 이어 쉼없이 \'조작\' 출연을 결정한 것에 대해 "사실 \'김과장\' 후에 어떻게 쉴 것인지까지 생각을 해놨었다. 그런데 \'조작\'을 보고 놓치면 안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놓치면 땅을 치고 후회할 것 같았다. 무리가 있는 상황이었지만 이것까지는 하고 쉬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남다른 애정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