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세대가 아니라 나중에 커서 들어보고 안거지 그 당시 인기는 모르는데 (방영 당시에 아마 나 안 태어났을거다)
어린 아기가 돈을 그렇게 많이 번걸 애비가 지 돈도 아닌걸로 사업병 걸려서 다 말아먹고 뒤로 들리는 말들도 장난 아니던데
어린애가 자력으로 돈방석에 앉아 식구 부양한걸 세상에... 무슨
제일 아래 바닥으로 추락하게 만들지.........
그것도 자기 선택이라지만 사정은 모르는거지
난 이 분이 성실히 잘 살길 바래 결혼도 걱정인게
말이 너무 나돌길래 남자가 모르기가 어려울거 같아서..
뭐가 됐든 그저 잘 살길 바래 안타깝지 뭐
원래 자기가 안 벌어도 집이 좀 사는 편이였다던데
참 안 됐어 김구라 아들도 방송해서 어려서 번거 엄마가 다 써버렸다던데
아기 돈을 왜 건드는거지...?;;; 이해하기 어렵네
자기가 잘못되도 다 차압하고 돈 달라고 해도 애기 돈 못 가져갈텐데 애 앞으로 애기가 번거 좀 냅두지 그걸 왜 다 써...
부모들 이런 태도도 웃겨...
울엄마가 약간 이 스타일이라 자기가 요구하면 들어줄줄 착각하는데
나에게만은 내가 무리해서 무언갈 해줄 부모는 아니세요...
그런걸 바라려면 언니 동생에게 요구해야 맞지
본인 나에게 그런 사람 아니고.. 나는 일생에 누구도 말 안 되는 요구하면 존재 자체로 감사해 무조건 도와줘야하는 그런 은혜를 입은 사람이 없어요 참 웃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