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 일간 특징

1. 포용적이다...라는 생각이 들 수 있을만큼 임기응변이 좋다. 매 순간순간 자신을 변형해 주변에 동화된다

실제로 포용적인가?를 따져보면 포용적일수도 아닐수도 있음. 그것은 지들의 이익에 부합하면 결과적으로 포용적.

그렇지 않다면 그냥 잠시 맞춰준 것에 불과

2. 지혜롭다...는 것은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 지혜를 놀고먹는 것에 쓰고 자신의 안위를 위해서만 소비한다.

결과적으로 임수는 제어기가 없으면 그냥 한량인 인간들이 많다. 그럼에도 또 어떻게 저떻게 수완이 있는건지 잘먹고 잘사는 놈들이 많다

경험상 임수는 신강한것보다 신약한게 낫고

토극수를 당하는게 낫다

예전에 누가 역갤에 임계수는 토 관성이라 삶이 고단하고 힘들것이라 불쌍하다고 이야기하는데 이건 임수 일간의 이해도가 낮아서 그렇다

임수는 그나마 저렇게 토로 극을 해서 조지지 않으면, ㄹㅇ 지좇대로 살면서 개인의 이익 극대화를 추구하는 놈들이기 때문에

사회적으로 공익성을 갖추게 하려면 신약하리만큼 관성으로 조져야 한다

가장 좋은건 임수일간에, 월주가 금왕절인 술월생인 것이 좋고 실제로 이러한 명식이 사회적으로 공헌을 한다

그 많은 지혜를 지만 잘쳐먹고 사는데 쓰는게 아니라, 세상을 위해 풀어주는 것이다.

뭐 일간 하나만 놓고 단식하는거 별로 안좋아하긴하는데

유달리 임수라는 일간은 다른 일간에 비해 꼼수, 잔머리, 계략, 음흉함 이런 것들이 강한데 생각보다 이런 쪽으로 평가되지 않는거 같아서 끄적여봄

핵심은 임수놈들을 존나 갈궈서 세상에 이로울 수 있는 역할로 돌려야 한다는 것이다. 수생목을 하던, 토극수로 하던, 인수로 잡아주던 등등

그렇지 않다면 지좋을대로 사는 놈들이 된다는 것.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