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보시라는 게 무속에 있긴 함.

육보시라는 게 무속에 있긴 함.앱에서 작성

ㅇㅇ(124.5) 2024.06.19 01:07:48

조회 340 추천 4 댓글 5

수명이 다된 여자가 몸으로 보시하고 남자나 남자의 자식이 가진 생명줄을 대신 빼가는 것임...

남자무당들이 너나하고 자야해 뭐 이런말하는 건, 여자가 잡귀들린거 보이니까 귀신빼준다며 꼬드겨서 자려고 하는 말이고..이런건 육보시가 아님

보통 여자들이 마음 먹고 육보시하는 건, 물에 빠져서 죽었던 적이 있어서 혼과 육이 불안정한 경우에 혼이 자꾸 몸을 나가려고 해서 병이 계속 나거든. 수명이 짧아지는 거 본인이 더 잘 알아,

수명이 짧아진 사람은 가위에 계속 눌리거든

역술가를 찾아가면 대운을 짚어주면서 어느어느 시기만 잘 견뎌내면 된다고 얘기를 해줘.

그럼 그 시기에 휘몰아치듯이 남자를 만나면 되는 거야. 아무때나 되는 건 아니고 합이 들어오는 시기가 있는 데, 그때가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육보시의 시기야.

정화면 임수

경금이면 을목

신금이면 병화

이런식으로.

육보시는 아무때나 되는 게 아니고 대운이 중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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