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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다자별 용신인 이유 실제로 관찰해봄(임상)

역갤러(211.106) 2024.05.22 10:33:49
조회 4470 추천 83 댓글 43

삼주 까봐서 

오 이거 용신인데? 싶은 애들 임상 해보니 

실제로 그게 대부분 용신이였고 

다자일수록 특징이 분명하게 드러남. 



왜 그들은 이게 용신인지 행동 관찰 결과 써봄 

본인이 여자이니 여자만 일단 써봄



재다가 비겁이 용신인 이유 

- 보통 재다는 동성관계에서 ㅈㄴ 담백하고 계산적임

여자들 사이에서 통용되는 질투, 여적여 이런거 조금씩 가지고 있긴 하지만 

얘네들 행동보면 돈에 초점이 ㅈㄴ 맞춰져 있어서 누가 더 예쁘다 , 학벌이 좋다 이런거 경쟁할 꺼리고 안봄.

오히려 오 그래? 너 좋은데? 적당히 친해지면 나한테도 콩고물이 떨어지겠는데? << 이제 재다의 머리속임.  

계산적이고 담백해서 자기에게 잘맞는 사람 빠르게 간파하고 아니면 적당하고 담백하게 거리 두면서 센스있게 철벽 잘침.

입도 잘 털고 동성들 사이에서 겉으로보면 약간의 무수리짓이지만 실상은 결국 자기에게 실리적 이익남게 적당히 립서비스 해주고 

잘 치고 빠짐. 

자기보다 잘난 사람 보통 경계하는데 얘네는 그런거 없음. 딥한 관계도 원하지 않음 

그렇담 뭐다?

잘난 사람도 자기 이익에 맞으면 수용 ㅈㄴ 잘하고 적당히 단물 뽑아 먹고 또 상큼하고 센스있게 빠이 칠수 있는 능력 소유 

사정이 이렇다 보니 동성들도 대충 이용 당하는건 알지만 여적여도 딱히 없고 대 놓고 사람 무안 주는거 안하고 오히려 

재다의 립서비스와 과하지 않는 편안한 관계, 센스 이런거 적당히 맞장구 쳐주면서 재미있게 놀수 있음. 

또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패션센스도 좋아서 동성들 사이에서 인싸 쌉가능. 

동성들에게 꽤 괜찮은 사람이란 평가 받을 확률 높음. 




관다가 식상이 용신인 경우 

-얘네는 일단 ㅈㄴ 각이 잡혀 있고 겉으로 봤을때 뭔가 꼬질꼬질한 경우가 있음. 그렇지 않을 경우에 뭔가 말투나 사고방식이

다른 사람을 너무 의식한다? 너무 계산적인거 아냐?? 싶은 부분이 분명히 있음.

그래서 그런지 얘네는 꾸미거나 예술을 하거나 할때 좀 사회에 맞춰서 세련되고 빛나는 모습으로 승화가 가능한 부분이 있었음.

내가 본 관다들은 식다보다 패션에 관심이 더 많았고 다른 사람에게 어떻게 보여지고 매력적으로 보여지는 것에 대한 과한 집착이 상당했음.

사회 계급에서 가장 매력적으로 보여지는걸 잘하는게 보통 관다임. 

비다나 식다의 예술은 그 나름의 아름다움이 있음. 보통 비다는 자기 세계에 ㅈㄴ 갖힌 철학적 예술성이 깊었으나 약간 비주류 느낌이 

낭낭하고 식다일 경우에는 정신 산만하고 너무 뇌세적이거나 야한 ? 느낌의 예술임. 절제되지 않고 너무 과하다 싶은 느낌을 지울수가 없음.

근데 관다의 예술은 사회적으로 입증된 가장 세련되게 가공한 느낌의 예술. 그래서 가장 대중적인 예술인 경우가 많았음. 

어떻게 보면 좀 멋있는척 하고 젠척하고 폼행품사 느낌의 너무 주변을 의식하는 공주병 왕자병의 느낌이긴 하지만 

가장 사람들에게 입증된 예술임. 그러니 표현력도 가장 세련된건 말할것도 없음. 

감정을 표현하는것도 가장 세련되게 사회적으로 가장 아름답게 멋을 표현가능함. 그래서 관다중에 옷 덕후들 ㅈㄴ 많고 

화장품 덕후들이 많았음. 재다는 그냥 유행에 뒤쳐지지 않게 인맥관리용 꾸밈이라면 관다의 경우는 사회적으로 과시적인 

그래서 그 입증된 매력을 보여주는 느낌이라 누가 더 잘꾸미냐면 관다가 가장 잘 꾸밈. 식다는 잘 꾸미기 보다는 이성을 유혹하기

위한 꾸밈이라서 좀 파격적이고 비다같은 경우는 마이웨이 기질이 강해서 자기가 유행을 창조해내는 느낌 ㅋㅋㅋㅋㅋ

그래서 성형 상담도 사실 관다한테 하면 ㅈㄴ 잘 지적해줌. 야 넌 코하면 예쁘단 소리 듣겠다. 넌 살부터 빼고 그다음 턱을 조지자 등등 

보통 관다말 들으면 대체로 성형 확률 높음. 

관다의 성형 충고를 들으면 사회적으로 입증된 미인으로 거듭날 확률이 개 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관다 옆에 있으면 좀 세련되게 치장하고 꾸미는거

비법같은거 전수받을수 있을 확률이 다분함. 

말투나 행동도 사회적으로 매력있게 행동하고 말하기 때문에 얘네가 식상쓰면 좀 사람이 홀리는게 있고 예쁘고 기분 좋은 느낌이 드는 경우가 ㅈㄴ 많음. 

개인적으로 10,20대때 가장 남자에게 인기 많은 여자는 식상용신인 관다녀 같음. 



비다가 관이 용신인 경우 

- 일단 얘네는 기질 답게 마이웨이 ㅈㄴ 강해서 그런지 관다 식다가 

남자 꼬실려고 혈안이 되어 있거나 인다 주변에 남자가 들끓어도 '어쩌라고?' 마인드가 강함.  

가장 꼬시기 힘든 여자가 비다임. 지가 마음에 안 드는 남자는 열번찍어도 안 넘어가는 자기 주관 뚜렷한게 보통 비다임.

자아가 제일 강한게 비다임. 근데 그런 비다를 좋아하는 남자는 보통 신약한 관다남이거나 재다일확률이 높음. 

비다는 겉으로는 남자에게 좋은 여자가 아님. 관다는 어느 남자에게나 대체로 맞춰주고 인다는 귀여운짓 하고 식다는 매력 어필함. 

근데 비다는 그딴거 없ㅋ어ㅋ 근데 일단 자기 사람이다 싶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잘해줌 

그리고 관다처럼 남을 급따지지 않아서관다남이 비다녀 만나면 정신적으로 안정감 느낌.

남자에게 제일 중요한 체면, 사회적 지위 이런거 별로 안 따지거든 거기다가 결론적으로 관은 비겁을 치기 때문에 

남자 입장에서 첫 인상에서 접근하기 힘든 여자지만 사귀다보면 남자 자존심 상하게 하는 짓을 안함. 

이게 남자랑 별로 트러블이 없는 이유임. 남자 바가지 안긁는 여자라는 거임.왜? 자기한테 관심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임.

 고집은 쎼고 자아가 강하지만 딱히 남자한테 별로 휘둘리지도 않고 이남자 저남자 찌르고 다니면서 이상한 똥파리들이 자기 좋아하는걸로 자기 존재감 

입증하고 싶어하지도 않음. 사회적 인기에 별 관심은 없음. 근데 인기남에 대한 관심은 많음. 보통 얘네가 인기남이랑 잘 연결되는 이유가 .. 보니까

잔챙이들 한테 딱히 관심 없고 애교도 안 떰. 그래서 인기남들이 멀리서 보다가 쟤, 나한테는 어떨까? 싶어서 다가감

근데 특유의 무뚝뚞함고 뚝딱거림으로  인기남에게 헷갈림을 선사함. 그리고 겉으로 보기엔 인기남한테 환심 살려고 하지도 않음. 

안하는게 아니라 못하는거지만.. 그래서 인기남이 얘봐라? 얘는 이 몸이 다가와줬는데도 왜 이리 튕김?? 하면서 점차 접근하는 경우가 많았음.

깊은 들어가자면 비다는 관에게 쳐맞기 때문에 남자위에 설려고 하는게 없음. 그러니 남자 이겨 먹으려 들지 않으면서 남자한테 요구하는게 없고 자기한테 관심

집중되는 타입이다 보니 딱히 트러블꺼리가 없더라. 

적어도 결혼후에는 그래 보였음. 남자 입장에서도 비다가 딱히 자존심 긁지도( 남자에게 치명상)

앵겨붙지도 않고, 애초에 자기를 이용해 먹는 여자가 아니기 때문에 편하고 좋은 여자라는 인상이 강함. 끼많은 여자도 아니니 바람날 확률도 적고  

그리고 비다가 똥파리 감별사인게 남자한테 먼저 애교떠는 타입이 아니고 얼굴이 예뻐도 뚝딱되는 타입이라 잘 놀고 양아치 같은 남자랑은 

애초에 이어지기 힘듬 

양아치는 보통 여자를 책임지려 하지 않고 , 여자를 이용해서 질펀하게 놀아보려고 하고 그런 관계에서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관계를 꿈꾸는게 양아치인데

비다는 니가 뭔데 감히날 휘두르려고 함? 애초에 너한테 애교떨 생각없음 << 이 마인드가 ㅈㄴ 확고해서 남자가 진입하기 힘듬. 




인다가 재성이 용신인 경우 

- 보통 (여자) 인다들은 아빠가 물고 빨고 하는 경우가 ㅈㄴ 많았음. 

인다라는 것이 존재만으로도 사랑받는 나라는 존재 이게 강하기 때문인데 보통 .. 엄마와의 관계나 연상의 동성들과의 관계는 좋지 못했음. 

왜냐? 존재만으로도 공주같은 나, 사랑받는 나라는게 여자 연상입장에서는 진짜 치명적으로 밉상포인트거든... 너가 날 알아서 모셔라.. 이게 인다녀의 입장인데 

남자들에게는 공주느낌을 풍기면서 인기가 많을수가 있는데 동성들, 동성 언니들에게서는 기가 쫙쫙 빨리고 이용당한다는 느낌이 있음. 

하지만 아빠라는 존재는 말이 ㅈㄴ 다름. 

일단 아빠는 이성이고 또 남자들은 그런 여자를 좋아하는데 그게 딸일 경우에는 그냥 순하고 공주같은 딸이기 때문에 얼마나 예쁘겠음?

아빠는 보통 엄마처럼 잔소리를 많이하는 존재도 아닐뿐더러, 세세하게 훈육하는 경우가 많이 없음. 특히나 딸을 대상으로는 보통 그럼 (아들은 다르지만)

그래서 가만히 있어도 예쁜딸이 공주짓까지 하면서 자기한테 사랑달라고 순한 눈빛으로 깜빡 거리면 아빠는 물고빨고 다 하는 경우가 많더라 


(((( 사실 인다는 임상이 많이 없어서 자세히는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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