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승우가 우리나라 대표 토종견인 삽살개 홍보대사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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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한남 존재가 무섭다 미래에는 미래를 위해서는 남성성은 제거되야 하는게 맞아여성성만이 평화를 사랑하고 공정과 진정한 정의를말할 수가 있음 작성자 : ㅇㅇ

배우 조승우가 우리나라 대표 토종견인 삽살개 홍보대사로 나선다모바일에서 작성

삽살개(112.153) 2024.05.18 16:24:17

조회 48 추천 0 댓글 0

이제 막 3개월차가 된 간호사 ‘다솔’.
신종 전염병 확산으로 병원이 급박하게 돌아가자,
얼떨결에 신규간호사 ‘은비’의 교육을 떠맡는다.

다솔은 은비에게 자신이 당한 괴롭힘 ‘태움’을
절대 대물림하지 않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은비가 응급치료 도중 큰 사고를 내자
결국 다솔도 폭발하고 마는데…

전염병, 막을 수 있을까? 태움, 끝낼 수 있을까?
폭력에 관한 가장 슬프고 섬뜩한 진실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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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승우가 우리나라 대표 토종견인 삽살개 홍보대사로 나선다.

한국삽살개재단은 19일 "조승우를 삽살개(천연기념물 제368호)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전날 마포구 동교동 한 스튜디오에서 하지홍 재단 이사장과 전(前) 삽살개 홍보대사 주용식 중앙대 교수 등의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열었다.

재단에 따르면 조승우는 2005년 뮤지컬 감독 박칼린의 소개로 처음 삽살개를 접한 후 한국삽살개재단을 통해 삽살개 암컷 단풍이를 입양, 현재까지 기르고 있다.

재단은 "조승우가 2009-2010년 군복무로 인해 단풍이를 재단에 위탁했고, 군 복무 중 휴가 기간에도 틈틈이 재단연구소를 방문하는 등 지속적인 삽살개 사랑을 보여줬다"며 "이러한 인연의 끈을 소중히 이어가고자 조승우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설명했다.

조승우는 최근 MBC드라마 '마의'에 출연했다.

영화의 주무대는 경기도 안산시이다. 영화의 세계관에서 유행하는 전염병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은 아니며, 각혈의 증상 등이 있는 가상의 질병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화의 제작 및 개봉 시점으로 볼 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의 초기 대확산 시점을 염두에 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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