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재수없다고 왕따 당했고
학생때 엄청 힘들었어

그리고 나도 인복 드럽게 없는데
친한 친구한테 중딩때 배신당하고
친한 언니한테 잘못해도 사과는 안하고
같은걸로 또 짜증나게 하고

잘해주면 이용해먹고
내가 먼저 연락하고 연락잘해도
내 또래들은 그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내가 붙잡지 않으면 먼저 안하고

힘들고 어려울때 나랑 안친하고
잘모르는 분이 오히려 귀인이 였고

사기쳐서 사기당하고
죽을뻔한 적도 있고

정작 내가 가장 어렵고 마음이 슬프고
내가 남한테 상처받고 울때는
아무도 옆에 없었는거

나이 많은 좋은 분들은
챙겨주는 어른들도 있지만

내 또래는 날 만만하게 무시하고
나이 상관없이 나잇값 못하고
인성 빻은 인간들이
옆에서 꼭 시비걸고 괴롭히고
후려치고 꼽주고 별 지랄다함

손절 다 치고 안보는게
늘 일상이고

사람한테
상처받고 운적 존나 많고

쉬는 날엔 볼일보고
밥먹으러가도
시비거는 미친 인간
있음

비겁기신은 진짜
정신 병자들
많이 꼬여서
사람이 적 맞음

좋은 사람은 진짜
극소수

난 가만히 있어도
내 성질 머릴 자꾸 건드니까

진짜 줘패 죽 이고 싶은
마음이 들고

날 잘보는 어른은
나보고 어린데
욕심도 너무 없고
질투도 없고
클린?하다고 함

난 내가 그렇게 잘 난거
없다고 생각 하는데

피부 좋은거랑 얼굴이쁜거
부모님 유전이라
(학대차별부모라 연끊고
돈없이 집나와서 엄청 고생함)
그걸로 질투하는 여자들도
있었고

착한걸로 질투하는 미친ㄴ도 있고

이상한 인간 ㅈㄴ 많이 겪은듯
오죽하면 손절하고 안보는게
늘 일상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