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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금남이 신금녀들이랑 사귄 썰모바일에서 작성

ㅇㅇ(119.203) 2021.11.05 16:51:25
조회 1247 추천 11 댓글 9


본인 경진일주 치우친거없음.

인생에서 최악이었던 여자들 생일돌려봤는데 신금이여서 놀랐ㅋ

신금녀들이 나한테 집착한 케이스가 많았음. 그것도 상태 이상한 여자만 붙은것같음.


1. 신유녀 인성다자(인성혼잡 인성4개.)

초등학교 교사. 아는 형님이 착한 아가씨 소개 해주고싶다고 소개받음. 진짜 겉으론 온화하고 착하게 보였음. 썸타고 나서 사귀기 전까지는..  별문제 없었지만 사귀고나서 본색드러냄.

하루에 전화 10통은 기본임. 그 내용들이 죄다 징징대는거...
초반에는 귀엽게 봐줬는데. 바빠서 전화못받는 일 생기면 존나 의심하고 개징징대고 서운해함.

만날때 마다 백화점쇼핑하고 꽃다발 선물해달라고 해서 사주면 그거 페북에 올리고 남자친구가 항상 만날때 마다 선물, 꽃다발 사준다는 식으로 자랑함.

근데 내가 일이 존나게 바쁠때 야근할때 꼭 회사앞에서 기다림. 그리고 배고프다고 기다리느라 힘들었다고 해서 밥사주고 1시간걸리는 거리를 항상 데려다주고오면 녹초됨ㅋㅋㅋ

감정기복심하고 심히 자기위주. 사귄지 4개월만에 기빨려서 헤어지자고함. 그때부터 한달동안 새벽마다 울면서 전화하면서 개징징댐. 나같이 착하고 순진한여자를 가지고 놀았어 엉엉 이런 식...  이땐 미안해서 전화받아줬는데 지금 생각하면 미친년인듯.



2. 신미녀 상관다자(상관2,겁재2)

변호사 사무실에서 일하는 사무원. 의뢰할일 생겨서 들락날락하다가 신미녀가 먼저 연락처주면서 고백함. 사람 괜찮아보여서 일단 사귐.

만나볼수록 집착과 히스테리가 심함. 게다가 본인도 이쁜편인데도 외적인 열등감이 존나 심하고 궁예질 심함. 주변에 이쁜여자있으면 그 여자애보고 소설쓰고 ㅂㅈㅂ존나함.

그리고 어쩌다 바빠서 카톡 못하면 이미 톡이 몇 십개 넘게 있음. 그리고 떠보는말투 존나하고 자기가 원하는 답이 안나오면 졸라게 갈궈댐.

세달 사귈때쯤 지쳐서 권태기옴ㅋㅋ 그래서 반응이 왜 구리냐고 히스테리부림. 이때 나한테 톡으로 동창이랑 오랄얘기 음담패설 얘기하는거 들켜서 헤어짐 통보함. (둘이 잤는지는 모르겠음.)

그랬더니 새벽에 음주운전하면서 아파트에 찾아와서 소리지르면서 울면서 매달림. 몇 일 동안 그 지랄해서 위험해서 계속 내가 운전해서 집까지 데려다줌 시발ㅋㅋ (생각해보면 술취한척 주작했던것같음.)

결국 신미녀가 일하던 사무실 변호사한테 얘기함. 그때 존나 혼났는지 그 이후로 연락안옴.



3. 신묘녀 (오행구족?)

카페매니저. 내가올때마다 서비스 주면서 관심표현함.
한 달 애매하게 썸만 타고 끝남. 저 위에보단 낫지만, 감정기복과 히스테리가 있는데ㅋㅋ 가면쓰면서 힘겹게 참고있는 모습이 보였음.



신금들은 임수, 병화, 무토만나야 할 것 같다. 특유의 예민함을 무덤덤하게 넘기는 남자 만나야할것같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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