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 성당, 교회 등 종교 활동을 하는 공간은 

쉽게 얘기해서 사람들이 마음속에 있는 쓰레기들을 버리는 곳임

번뇌, 스트레스, 악한 마음 등 마음속에 쌓인 쓰레기들이나 욕망들을 

분출하고 해소하는 공간이다

영이 깨끗하고 머리위가 트인 사람들은 그런곳에 가면 악취까지 느낀다고 함

그래서 종교인들이 염불을 외거나 주기도문을 외워서 그 공간을 정화하는 의식을 진행함

그 의식은 종교 마다 다른데 본질은 같음

오염된 공간을 신의 이름이나 혹은 자신의 법력으로 정화하고 갈무리 하는거임

자본주의 사회에서 그 사람들은 그런 행위를 하고 돈 받는거고...

종교인한테 주는 돈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셈

진정 법력을 행하는 사람들은 돈 받을 자격이 있음

자 여기서 개념글에 있는 교회에 미쳐서 다니는 사람들이 불행해지는 것에 대한 설명이 가능해짐

교회는 절이나 성당에 비해 정화하는 능력이 후달림

그리고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이 내뱉는 탁기도 더 진함

절에 다니는 사람들은 절을 하거나 명상을 하면서 갈무리 된 탁기를 내뱉고 스님이 바로 염불을 외면서 정리함

성당에 다니는 사람들도 몸과 마음을 정갈히 하고 앉아서 정돈된 행위로 종교 생활을 함

그리고 신부님이나 수녀님들이 가진 성력이 굉장히 강함 

선택받은 사람들이 아주 오랫동안 이어져 내려온 체계화된 의식으로 공간을 정화하기 때문임

교회도 제대로 된 곳에서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기도를 하고 노래도 같이 부르면서 하면 상관이 없음

근데 통성기도를 하면서 방언을 하는게 문제가 됨

이건 좀 차원이 다른 문제라고 하더라... 그리고 목사들은 대부분 결혼해서 자신의 가족을 위해

'일' 또는 '직업'의 차원으로 종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사람들의 방언으로 내뱉는 점도 높은 탁기를 제대로 정화하지 못함

그럼 이 해소되지 못한 탁기는 어디로 가느냐?

마음에 상처가 있거나 구멍이 있는 사람들에게로 흘러들어감

종교를 위한 장소는 사람들의 마음에 쌓인 쓰레기를 내놓고 다시 돌아가는 장소인데

이 쓰레기장에 시도 때도 없이 방문해서 육체와 정신에 있는 에너지를 다 쏟아내면

그 빈자리에 뭐가 들어가겠음?

이건 교회 뿐만이 아님

사이비 종교나, 제대로 염불을 외지 않는 가짜 중놈들이 있는 절에도 해당 되는 말이다

그런 곳에는 가지 말아야 한다

알지도 못하는 다른 사람들의 나쁜 기운을 거두어서 자신을 망치게 된다

제대로 된 종교를 갖는건 굉장히 중요한 일임

제대로 된 종교를 가지게 되면 마음이 바닥으로 곤두박질 치지 않도록 하는 어떤 안전 장치가 생김

그리고 자신을 청결히 하고 자신이 생활하는 공간을 청소하는 행위도 정화 의식이다

잠을 자면서 하루에 일정 시간동안 죽음과 같은 상태에 빠지는 것도 몸과 마음을 정화하는 거임

우선 잘 먹고 잘 자고 깨끗한 곳에서 생활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가 생각해보길 바람

기본적으로 이런 생활이 되는 사람들이어야 종교 생활을 해도 이득이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