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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 띙언 201 ~ 300 ♣앱에서 작성

듈늬☾(116.93) 2022.08.18 22: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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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1 ~ 100

101 ~ 200

201. 사람은 그 누구를 막론하고 자기 분수에 맞는 삶을 이루어야 해, 자기 분수를 모르고 남의 영역을 침해 하면서 욕심을 부린다면 자신도 해치고 이웃에게도 피해를 입히기 마련이야 - 법정 스님, 참다운 삶이란 무엇인가

202. 남에게 고통을 줌으로써 자신의 즐거움을 삼는 자는 원한의 사슬에 얽매어 벗어날 기약이 없어, 해야 할 일을 소홀히 여기고 해서는 안 될 일을 하면서 교만과 방종에 빠진 사람에게 번뇌는 점점 늘어만 가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1 여러 가지

203. 항상 이 몸의 정체를 생각하여 그 덧없음을 잘 알고, 해서는 안 될 일은 하지 않으며 해야 할 일만을 꾸준히 하고, 생각이 깊고 조심성 있는 사람에게서 번뇌는 점점 사라져 가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1 여러 가지

204. 부처의 제자들은 언제나 깨어 있고 밤이나 낮이나 불살생으로 그 마음이 즐겁지만, 출가 생활은 힘들어 즐거움을 얻기 어려워, 집에서 사는 것도 힘들고 괴로워, 마음에 맞지 않는 무리와 사는 일 또한 괴롭지, 무엇을 찾아나서도 괴로움을 만나, 그러므로 방황하는 나그네가 되지 마, 그러면 고통에 떨어지지 않을 거야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1 여러 가지

205. 거짓말하는 자는 지옥에 떨어져, 거짓말을 했으면서 나는 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자도 지옥에 떨어져, 그런 사람들은 죽은 후 저 세상에서도 똑같은 짓을 해 - 법구경 진리의 말씀 22 지옥

206. 모든 세계의 바다는 한없는 인연에 의하여 성립되고 있어, 모든 것은 인연에 의하여 이미 성립되어 있으며, 현재에도 성립되어가고 있어, 또 미래에도 성립할 거야 - 화엄경 2장 노사나품

207. 한량없이 많은 중생들을 다 제도하지만 실로 한 중생도 제도 된 바가 없어, 왜냐하면 보살이 나라는 생각, 남이라는 생각, 오래 산다는 생각이 있다면 이는 곧 보살이 아니기 때문이야 - 금강경 3 대승의 바른 종지

208. 만일 보살이 현상에 머물지 않고 보시하면 그 복덕은 가히 생각으로 헤아릴 수 없어 - 금강경 4장 머무름 없는 묘행

209. 무릇 있는 바 모든 현상은 다 이것이 허망하니 만약 모든 현상이 진실상이 아닌 줄을 보면 곧 여래를 볼 거야 - 금강경 5장 실다운 진리를 보라

210. 그대들 비구는 내가 말한 바, 법이 뗏목과 같은 줄을 알라 했었지, 진리도 그렇게 놓아 버려야 하는대 하물며 그릇된 법이야 - 금강경 6장 말세의 바른 신심 희유하다

211. 내가 옛적에 마디마디 사지를 찢기고 끊길 그때 만약 나에게 나라는 생각, 남이라는 생각, 중생이라는 생각, 오래 산다는 생각이 있었다면 응당 성내고 원망하는 마음을 내었을 거야 - 금강경 14장 상을 여윈 적멸

212. 진리의 선물보다 더 좋은 선물이 없고, 진리의 맛보다 더 좋은 맛이 없고, 진리의 기쁨보다 더 좋은 기쁨은 없으며, 욕망의 소멸보다 더 좋은 승리는 없어 - 법구경 24장 욕망

213. 저 니르바나의 길을 가지 않으면 재물은 어리석은 자를 파멸시켜, 그는 재물 모으기에 혈안에 되어 그 자신을 파멸시키고 동시에 다른 사람까지 파멸시켜 - 법구경 24장 욕망

214. 자기 자신이 잘 절제되어 있는 사람, 그는 내적 평온에 이르렀어, 외로이 혼자가 되어 바람같이 물같이 살아가고 있는 그를 진정한 수행자라고 해 - 법구경 25장 수행장

215. 보잘것 없는 물건을 받더라도 주는 사람의 성의를 얕잡아보 지 않는다면 저 하늘의 신들조차 그를 찬양해 - 법구경 25장 수행장

216. 어서 배에 고인 물을 퍼내렴, 물을 퍼내게 되면 이제 이 배는 신속하게 앞으로 나아갈 거야, 탐욕과 증오가 텅 비게 되면 그대는 비로소 저 니르바나로 나아가게 될 거야 - 법구경 25장 수행장

217. 한가하고 지극한 곳에 머무르자, 그러면 수행자는 마음의 평화를 얻고 하늘의 즐거움을 맛보게 될 것이며, 저 진리의 깊은 뜻을 깨닫게 될 거야 - 법구경 25장 수행장

218. 네가 아는 것은 모두 욕망의 투영이며 꿈이야, 꿈꿀 때에는 그것이 실제처럼 보이지, 꿈을 꾸는 동안에는 그것을 결코 의심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잖아 - 오쇼, 법구경 강의
219. 정진하여 흐름을 끊어, 바라문이여, 감각적 욕망을 제거하렴, 형성들의 부서짐을 알면, 바라문이여, 그대는 무위를 아는 이야, 바라문이 멈춤과 통찰로 피안에 도달할 때, 바로 그 이, 그것을 아는 이에게 모든 결박이 사라져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0. 이 언덕도 저 언덕도 여의어 차안과 피안을 여읜 이, 걱정이 없고 결박을 벗어난 이, 선정을 이루고 티끌을 떠나고 정좌한, 해야 할 일을 이룬, 번뇌를 여읜 이, 위없는 목표에 도달한 이, 나는 그를 바라문이라고 불러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1. 일체의 결박을 끊어버리고 결코 두려워하지 않고 집착을 뛰어넘어 속박에서 벗어난 이, 동물에게나 식물에게나 모든 존재에게 폭력을 내려놓고 죽이지도 죽게 하지도 않는 이,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해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2. 적대하는 자에게 적대하지 않고, 폭력을 쓰는 자 가운데 평온하고, 집착하는 자 가운데 집착을 여읜 이, 거칠지 않고 교훈적인 진실한 말을 하므로 누구에게도 화내지 않는 이,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불러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3. 세상에서 주지 않은 것을 빼앗지 않는 이, 이 세상이나 저 세상에 대한 갈망이 없는 이, 갈망을 여의고 속박을 벗어난 이,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해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4. 집착의 성향이 없고 잘 알아 의혹을 여의고 불사에 뛰어든 이, 공덕과 악행, 양자를 뛰어넘고 세상의 집착에서 벗어나 슬픔이 없고 티끌을 여의고 청정한 이,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불러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5. 달과 같이 티끌을 여의고 청정하고 평온하고 혼란되지 않고 환락의 존재를 부순 이, 이 진흙탕길, 이 험로, 이 윤회, 이 미혹을 뛰어넘어서 저 언덕에 이르러 선정을 성취하고 욕망을 여의고 의혹을 여의고 집착 없이 적멸에 든 이,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불러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6. 앞에도 뒤에도 중간에도 결코 아무것도 없으니, 아무것도 없고 집착을 여읜 이, 전생의 삶을 알고 천상계와 지옥을 보며 태어남의 부서짐에 이른 이, 곧바른 앎이 완성된 성자, 일체의 궁극을 성취한 이, 그를 나는 바라문이라고 불러 - 법구경 담마파다 26장 바라문의 품

227. 깨달음을 얻기 위한 방법으로 마음을 바르게 닦고 집착을 끊고 소유욕을 버리고 항상 편안하고 즐거우며 번뇌가 사라져 빛나는 사람은 이 세상에서 이미 대자유의 경지에 이른 거야 - 법구경 사경 2장 58절

228. 질투와 인색함과 속임수를 뿌리째 뽑아 없애 버리고 성냄에서 벗어난 사람을 훌륭한 인물이라고 해 - 법구경

229. 우리들이 필요에 의해서 물건을 갖게 되지만, 때로는 그 물건 때문에 적잖이 마음이 쓰이게 돼, 그러니까 무엇인가를 갖는다는 것은 다른 한편 무엇인가에 얽매인다는 거야, 필요에 따라 가졌던 것이 도리어 우리를 부자유하게 얽어맨다고 할 때 주객이 전도되어 우리는 가짐을 당하게 된다는 말이야 - 법정 스님, 무소유

230. 마음이 가난해야 거기 우주의 메아리가 울릴 수 있으니까 - 법정 스님

231. 오직 지성적이며 진리에 귀를 기울리는 고상한 벗을 가까이 해, 그런 벗은 여러가지로 자신에게 도움이 되니까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232. 영혼의 순수성을 잘 지켜 감으로써 그 어떤 것에도 마음을 빼앗기지 않으며, 교만하거나 게으르지 않고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이런 사람을 진정한 성자라 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2절 성자

233. 이 세상을 속속들이 다 알아서 최고의 진리를 체험한 사람, 존재의 이 깊은 바다를 건너간 사람, 그리하여 그 어디에도 의존하지 않는 저 순수한 사람을 진정한 성자라 이름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2절 성자

234. 머지않아 이 몸은 시체가 되어 눕게 돼, 시체는 썩어 부풀어오르고 차츰 검푸르게 변하여 마침내는 공동묘지에 버려지니, 가장 사랑하던 사람마저도 이젠 뒤돌아보지 않아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1절 승리

235. 한 소견에만 치중한 나머지 다른 소견들을 모두 유치하다고 본다면 대단한 장애야 - 숫타니파타

236. 하지만 너를 정신적 길로 인도해줄 사람이 없다면, 혼자 걸어, 모든 의심을 없애 버리고 저 광야를 가고 있는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3절 저 광야를 가고 있는 코뿔소의 외뿔처럼

237. 어둠 속에서 어둠 속으로 끝없이 헤매게 돼, 그리고 이 삶이 끝날 때 그를 맞는 것은 고통뿐이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6절 진리에 맞는 삶

238. 이런 사람은 지극히 세속적인 인간으로서 죄악에 가득 찬 욕망과 생각, 그리고 죄악으로 얼룩진 행동이 있을 뿐이야, 그대들은 모두 일치단결해서 이런 사람을 멀리 날려 보내야 해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6절 진리에 맞는 삶

239. 과거를 지워 버려, 미래에 대한 기대도 하지 말아, 그리고 지금 현재의 어떤 것에도 집착하지 않는다면 너는 조용하게 길을 가는 자가 될 거야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12절 가투깐니의 물음

240. 이렇게 꿋꿋이 걸어가는 사람은 그 어떤 경우에도 패하지 않아, 그리고 그는 이 모든 곳에서 편안을 얻게 돼, 그 속에, 그 편안 속에 행복이 있어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4절 더없는 행복

241. 그는 나와 같고 나 또한 그와 같다고 생각해, 살아 있는 것을 죽여서는 절대로 안돼, 또한 남을 시켜 죽이게 해서도 안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242. 욕망을 충족시키기 위하여 에너지를 너무 낭비하지 말아, 지나친 야망을 품지 않는 사람은 결과적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가게 될 거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243. 홀로 가는 저 수행자를 보살펴 주자, 구도의 길은 철저히 홀로 가는 거야, 진정한 기쁨은 홀로일 때만이 가능해, 그렇게 하면 그는 온 누리에 빛나게 될 거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1절 홀로 가는 수행자 날라까

244. 이 세속에 사는 사람으로서 성실, 정의감, 확고한 의지, 그리고 관대함, 이 네 가지 덕만 갖추고 있다면, 이 생이 끝날 때 그는 결코 비통해 하지 않아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0절 알라바까 이야기

245. 쾌락에 대하여 지나친 탐욕을 피하자, 놓아 버리는 것 속에 진정한 행복이 있음을 알자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12절 가투깐니의 물음

246. 저속한 친구들이 품고 있는 이들 세속적인 견해에 지혜로운 이는 결코 가까이 가지 않아, 그들은 보고 들은 것에 대해서 이것이다 라고 단정하지 않기 때문에 어떤 장애도 장벽도 있을 수 없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47. 진정한 수행자는 세상 사람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저 갖가지 견해의 가시밭을 손쉽게 뚫고 지나가 버려, 사람들은 너나없이 지식의 쟁취에 혈안이 되고 있지만, 그는 이런 것에도 전혀 관심이 없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48. 이 세상에 있는 어떤 것도 내 것이라고 고집하지 말아, 순수성을 잃지 말고 지나친 허세를 버려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4절 빠름

249. 잠과 게으름을 정복하고 그 마음으로 하여금 니르바나 저 길을 향해 가게 하렴, 무기력함에 빠지지 말고 자만에도 빠지지 말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250. 그는 또 양극단을 다 알고 있으므로 이쪽에도 저쪽에도, 그리고 중간에도 머물지 않아, 나는 그를 위대한 사람이라 부르니, 그는 이 세상에 살면서 눈먼 바람을 넘어서 있어 - 숫타니파타 5장 피안의 장 3절 티사메티야의 물음

251. 강한 것이건 약한 것이건 살아 있는 일체의 것에 대해서 폭력을 휘두르지 않으며 죽이지도 않고 죽임을 당하지도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브라만이라고 불러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252. 명칭과 형태에 대한 욕망이 없으며 가진 것이 없다 해서 슬퍼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은 영원히 시들지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253. 지혜를 제일로 중요시하렴, 선을 사랑하렴, 이 모든 위험을 뚫고 지나가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6절 사리불

254. 그러나 이 모든 편견을 버린다면 세상의 모든 말다툼은 사라질 거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2절 문답 1

255. 다른 사람들과 이야기할 경우가 있다면 상대방에게 뛰어난 진리만을 이야기하렴, 출가수행자는 지나치게 욕심을 내지 말아야 해, 저 연잎 위에 구르는 물방울이 어떤 경우에도 더러워지지 않는 것같이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4절 제자 담미까의 물음

256. 스스로 자신의 길을 만들어 감으로써 완전한 저 행복에 이른 사람, 의혹의 그물을 모두 걷어 버리고 생존과 소멸의 차원에서 떠난 사람, 그리고 다시는 이 미망의 세계에 태어나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일러 비구라고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6절 방랑하는 구도자 사비야 

257. 언제나 양보하고 생각이 깊기 때문에 그는 이 세상의 어떤 생명도 해치지 않아, 존재의 흐름을 이미 건너 니르바나에 이른 그에게는 어떤 욕망이나 야망도 더 이상 있을 수 없어, 그리고 그에게는 한없이 퍼지는 자비의 마음이 있지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6절 방랑하는 구도자 사비야

258. 존재의 소멸과 생성, 그리고 이 모든 시간과 그 회전을 깊이 통찰한 후에 영혼의 오염된 상태로부터 자유로워진 사람, 고뇌 속으로의 재탄생을 철저히 파괴해 버린 사람, 이런 사람을 일러 깨달은 이라고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6절 방랑하는 구도자 사비야

259. 편안하고 넉넉한 사람, 선과 악을 모두 버린 사람, 이승과 저승을 다 알아 버린 사람, 그래서 삶과 죽음을 모두 정복해 버린 사람, 이런 사람을 구도자라고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6절 방랑하는 구도자 사비야

260. 이 세상에서 어떤 종류의 죄도 더 이상 짓지 않는 사람, 모든 속박을 내던져 버렸으므로 어떤 것에도 달라붙지 않는 사람, 이렇듯 자유로운 이를 일러 죄 없는 사람이라고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6절 방랑하는 구도자 사비야

261. 내가 진리의 황제라는 것을 명심하기 바래, 나는 오직 진리로써 온 천하를 다스릴 거야, 그 누구도 반격할 수 없는 이 무적의 무기로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7절 브라만 셀라 이야기

262. 우리는 온 곳도 모르고 가는 곳도 몰라, 탄생과 죽음의 이 양 끝을 모르면서 왜 그리 구슬피 울고만 있는 거니, 운다고 해서 죽은 사람이 되살아나는 것도 아닌데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8절 화살

263.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사람, 그러면서도 전혀 집착의 마음이 없는 사람, 이 모든 속박을 끊어 버리고 두려움에 떨지 않는 사람, 구속을 모두 털어 버린 사람, 그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브라만이라 불러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264. 증오심과 애착, 그리고 잘못된 철학적 견해를 놓아 버리고 무지를 부숴 버린 사람, 특별한 잘못도 없는데 비난을 받거나 구타당하고 심지어는 구속되는 일이 있더라도 이를 능히 참고 견딜 줄 아는 사람, 그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브라만이라 불러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265. 어떤 비바람에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 사람, 분노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고행을 몸소 실천하고 욕망을 더 불리지 않으며 감각을 잘 다스리는 사람, 영혼의 방황이 이 생으로써 끝나는 사람, 그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브라만이라 불러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266. 세속인과 출가수행자, 그 어느 쪽에도 소속되지 않고 집 없이 떠도는 저 사람, 바람이 적은 저 방랑의 고행자, 그런 사람을 나는 진정한 브라만이라 불러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267. 이름은 임시로 붙여진 명칭에 지나지 않아, 그대가 이 세상에 태어났을 때 그대 부모들의 의견을 모아 임시로 붙여준 성명 석 자에 지나지 않아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9절 젊은이 바세타

268. 하늘의 신들도 인간들도 모두들 욕심과 집착의 덫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어, 넘어가, 이 집착을 넘어가, 얼마 안 되는 이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마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0절 부지런히 노력하라

269. 길흉화복에 대한 판단을 모두 버린 사람, 좋다, 싫다를 모두 버리고 그 어디에도 정착하지 않아 이 모든 속박으로부터 훨훨 날아가 버린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거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3절 구도자의 길

270. 모든 집착을 버리고 탐욕을 다스린 사람, 비난을 받아도 그것을 마음에 품지 않는 사람, 남에게 대접을 받아도 전혀 교만하지 않은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거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3절 구도자의 길

271. 삶에 대한 맹목적인 바람을 버리고 살아 있는 것들을 더 이상 괴롭히지 않는 사람, 모든 의심을 넘어서서 고통의 화살을 뽑아 버린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거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3절 구도자의 길

272. 번뇌의 더러움을 버리고 자만에서 풀려나 이 모든 탐욕을 정복해 버린 사람, 자신을 잘 절제하여 편안하고 굳건한 마음에 돌아간 사람, 그는 이 세상에서 올바른 구도자의 길을 가고 있는 거야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13절 구도자의 길

273. 안으로나 밖으로나 모든 죄악을 씻어낸 후에, 시간에 지배되고 있는 신들과 인간 속에 있으면서, 오히려 시간의 지배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사람, 이런 사람을 깨끗한 사람이라고 해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6절 방랑하는 구도자 사비야

274. 봐, 사람들은 자기가 지은 그 업에 따라 죽어가고 있지, 살아 있는 것들은 모두 죽음의 포로가 되어 저렇듯 공포와 두려움에 떨고 있구나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8절 화살

275. 내가 부귀영화를 버리고 수행자가 된 것은 결코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함이 아니야, 욕망에는 필경 불행이 뒤따른다는 것을 나는 알았어, 이 욕망의 세상을 거부해 버린 그 행복을 만끽하면서 나는 부지런히 노력하며 나아갈 거야, 더없는 마음의 평안 속에서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1절 집을 버리다, 출가

276. 그는 남을 정복한 승자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정복한 자기 자신의 승리자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4절 빠름

277. 학문이 깊으며 기술을 익히는 것, 몸을 잘 다스리고 말을 훌륭하게 하는 것, 존경과 겸손, 만족과 감사한 마음을 갖는 것, 그리고 알맞은 때에 진리의 가르침을 듣는 것 - 숫타니파타 2장 작은 장 4절 더없는 행복

278. 우리의 이 육체는 결코 깨끗하지 않아, 심한 악취가 나며, 갖가지 오물로 가득 차 있으며, 움직일 때면 오물이 여기저기에 떨어지고 있어, 이런 육체를 가진 인간이 자신을 위대하다고 생각하여 남을 경멸한다면, 그는 눈먼 소경이라고밖에 달리 말할 수 없어 - 숫타니파타 1장 처음의 장 11절 승리

279. 이것만이 진리다 라고 자기 입장만을 고집하며 말싸움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그에게 이렇게 말하렴, 그대가 아무리 말싸움을 걸어 와도 그대를 상대해 줄 사람은 여기에 없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8절 파수라

280. 모든 대립의 차원에서 벗어나 어떤 견해와도 서로 충돌하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 그러므로 그들과는 어떤 말싸움도 할 수가 없지, 이것이야말로 최상의 것이라고 고집할 수 있는 것은 이 세상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명심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8절 파수라

281. 차별의 생각에서 벗어난 사람에게는 더 이상 속박이 있을 수 없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9절 마간디야

282. 덜렁대지 않으며 말을 할 때는 신중히 생각하지, 그는 미래에도 지나친 기대를 걸지 않으며 과거를 뒤돌아보며 슬퍼하지도 않아, 그는 감각의 대상을 저만치 떨어져서 바라보고 그는 어떤 편견에도 끌려가지 않아, 무소유를 결코 슬퍼하지 않아, 그는 욕망에 이끌려 물질 쪽으로만 다가가지도 않지, 그리고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편안한 사람이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0절 죽음이 오기 전에

283. 그대들은 논쟁의 물결이 모두 자버린 니르바나 저 언덕을 향해 나아가렴, 어떤 경우에도 말싸움을 해서는 결코 안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84. 나쁜 행위와 좋은 행위를 모두 버려, 순수를 바라지도 말고 순수치 않음을 바라지도 말고 그 어떤 것에도 붙잡히지 말고 나아가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85. 진정한 수행자는 다른 사람에게 이끌려 가지 않아, 또 이 모든 것에 대하여 단정을 내려 고집하지도 않지, 그러므로 모든 논쟁을 초월해 있으며, 다른 여러 가르침을 특별히 우러러 보지도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86. 진정한 수행자는 시간의 속박을 받지 않으며 또한 생존의 제약을 받지도 않아, 그는 어떤 견해에도 끌려가지 않으며 지식에도 결코 오염되지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87. 현자는 이 세상의 모든 속박을 버렸으므로 논쟁이 일어나더라도 그 어느 편에도 가담하지 않아, 불안한 무리들 속에 있으면서도 그는 오히려 편안하고 넉넉해, 그는 과거의 오염을 이미 버렸고 새로운 오염을 만들지도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88. 욕망에 이끌려 방황하지도 않으며 편견에 사로잡혀 떠들어대지도 않지, 그는 모든 이 편견에서 벗어나 있으므로 더 이상 이 세상에 오염되지도 않으며 자신을 지나치게 꾸짖지도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89. 보고 배우고 사색한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그는 절대로 적대감을 갖지 않아, 그는 선입관념의 짐을 벗어 버렸어, 그는 더 이상 시간에 예속되지 않으며 죽음 앞에 무릎 꿇지도 않아, 그는 더 이상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3절 문답 1

290. 바다 저 깊은 곳에서는 파도가 일지 않듯, 그같이 수행자는 어떤 것에 대해서도 욕망의 잔파도를 일으키지 말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4절 빠름
291. 수행자는 성실해야 해, 거만하지 않고 거짓이 없으며 말을 악하게 해서도 안되지, 증오하는 마음이 없으며 사악과 간탐을 멀리 벗어나야 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292. 거짓에 끌려가지 말고 겉모양에 유혹당하지 말아, 욕망을 꿰뚫고 지나가, 폭력을 삼가면서 가, 옛것을 너무 좋아하지도 말고 새것에 지나치게 매혹당하지도 말아, 그리고 사라져 가는 것에 대하여 지나치게 슬퍼해서도 안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293. 형편에 따라 남을 도와주자, 도움을 청하는 사람을 기꺼이 도와주자, 이렇게 올바른 일을 하는 사람은 기필코 좋은 곳에 가서 태어나게 될 거야 - 숫타니파타 3장 큰 장 5절 젊은 마가의 물음

294. 진정한 수행자는 진실로부터 이탈하지 않으며 니르바나, 저 언덕에 굳게 서 있어, 일체를 버렸으므로 그는 진정한 평온에 이르렀지, 그는 이 세상에서 가장 인간다운 길을 가고 있어 - 숫타니파타 4 장 시의 장 15 절 무기에 대하여

295. 이 세상의 뭇 욕망을 넘어선 사람, 극복하기 힘든 집착을 끊어 버린 사람은 이 생존의 흐름에 휩쓸려 가지도 않으며, 속박되지도 않고 비탄해 하지도 않아, 그리고 관념의 틀 속에 갇히지도 않지 - 숫타니파타 4 장 시의 장 15 절 무기에 대하여

296. 과거를 지워 버리고 미래에 끌려가지 말아, 그리고 지금 현재에도 너무 집착하지 말아, 그러면 너의 행위는 지극히 평온해질 거야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297. 그는 모든 것에 대해서 평등해, 흔들리지 않는 사람에 대해 묻는다면 나는 기꺼이 이렇게 말하겠어, 욕심의 손아귀에서 벗어난 사람, 그에게는 어떠한 인위적인 면도 존재하지 않아, 그리고 그는 이 모든 곳에서 더없는 행복감을 느낄 거야, 그는 평온한 곳에 이르렀으며 헛된 욕심의 꿈에서 깨어났어, 그러므로 그는 그 어떤 것이라도 붙잡거나 거부하지 않아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5절 무기에 대하여

298. 약한 것이건 강한 것이건 살아 있는 이 모든 것에 대하여 언제나 사랑으로 대해야 해, 그리고 마음의 동요를 느끼거든 악마의 무리라 생각해서 가차없이 이를 버려야 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6절 사리불

299. 얻은 것으로 만족하렴, 수행자는 옷과 음식을 함부로 낭비하지 않아, 인가를 지날 때는 조심스럽게 갈 것이며, 욕설을 먹더라도 거친 말로 대꾸하지 말아, 지나간 일에 대하여 지나친 후회는 삼가렴 - 숫타니파타 4장 시의 장 16절 사리불

300. 눈먼 저 바람으로부터 자유로운 사람, 언제나 생각이 깊고 통찰력이 있는 사람, 이런 사람은 절대로 동요하지 않아 - 숫타니파타 5 장 피안의 장 3 절 티사메티야의 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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