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와 점을 볼때의 핵심개념

사주와 점을 볼때의 핵심개념앱에서 작성

염막등사

2021.10.06 02:22:44

조회 147 추천 1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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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主客관계입니다.

누가 主냐 누가 客이냐

이 개념을 이해못하면 사주 100년 공부해도 통변 안늘어요.

이 주객관계를 가장 명확히 한 술수는 육임과 태을입니다.

육임은 이미 일진을 나누어 간상과 지상을 주객으로 놓기 때문에

남자와 여자, 사업주와 사업장, 원고와 피고, 태아와 임산부, 여행객과 여행지 등등

이런 구조를 가진 육임이 人事에서의 정확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태을도 星들의 離合集散이라는 논리자체가 주객관계를 말하죠.

주산이 쎄냐 객산이 쎄냐 여당이 이기냐 야당이 이기냐..

사주도 똑같습니다.

내가 운이 좋냐 안좋냐 이말은 즉 客인 내 사주가 主인 대운세운과 싸웠을때 누가 이기냐..

主는 靜하는 것이며 방어의 성향을 가졌으며

客은 動하며 공격의 성향을 지니었으므로

제가 이 사업이 잘될까요? 제가 승진할수 있을까요?

그러므로 나는 목표를 취하려하기 때문에 내 원국은 主가 아니라 客이며 대운세운은 主가 됩니다.

이 개념을 이해하신다면 통변을 어떻게 진행할지 감이 잡히실겁니다.

제가 財官을 운세의 좋고나쁨의 핵심이라 하는 이유도 이거에 있습니다.

사람이 운세가 좋고나쁨의 가장 큰 키워드는 당연히 재물과 관직입니다.

돈이 붙어주냐 아니냐..직위를 취할수 있겠나 없겠나..

내가 극하는 재성과 나를 극하는 관성은 오행의 생극제화중 가장 강렬한 작용이기 때문에

운세의 핵심이 재관의 문제인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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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13_18031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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