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말고 동성친구

케이스 1.10년친구

거의 중딩때 만나서 10년친구 a였음.잠수계기는 내가 이친구랑 같이아는 b친구랑 싸웠는데 심하게싸운날 b가 a한테 나랑 애기했던 뒷담을 전달한거임.그 10년지기친구가 좀 문란한생활 나한테 밝혔는데 내가
b랑 쓸데없는 통화를 너무 오래해서 이런것까지 얘기하게됌.근데 그b도a에대해서 모르는건 아니었음.원래 알았는데  내가 그거에 대해서
아 a좀 알면서도 이용당하는게 한심하다,나중에 큰일날것같다 이런식으로 얘기한걸 b가 a에게 내 이런생각을 싸우고나서 전달한거임.
그래서 a한테 ㅈㄴ 미안했는데 괜찮다고 전화오고 오히려 b이상하다고 내 편들어줌.근데 나는 이미 미안하고 그때 경제적 뭐든 방황시기라서 멘탈피해입고 원래 a랑 좀 안맞는부분 정떨어진 부분도있었기에
연락못하겠더라.그래서 연락와도 씹고 안본지 2년되가는듯.

케이스 2.대학동기 친구

이 친구도 잠수탄 시기 위친구랑 비슷함.별다른이유없고 경제적위기,대인관계트러블,내가사회생활을 할수있을까?라는 의구심이 엄청 크게있었던때임.그러는와중에 이친구만나면 놀고먹는게 많아서 돈을 많이 써야했음.그리고 이친구랑 있을때 내가 무능력?해지는 느낌을받음.
뭐얼마나그렇다고~하지만 일상의 작은것부터 내가 할수있는것도 본인이 하려는게있었고 난 싫다고 말을안했음.나한테 뭐 잘사주고 돈없다고 하면 그냥 몇번나오라고 했던앤데..돈없다고 말하기도 쪽팔리고 자존심 엄청 상하고..이친구는 취업계획 세우는데 난 아무런 계획없고 이상태로 노숙자되겠다하는 마음이 그땐 엄청컸었음.그리고 이런 부정적인 면이 친구한테 피해줄까봐..등등 그때 암튼 내 상태가 정상적이지않아서 생존을 위해 연락끊은지 이년 넘은듯..

이때 자체가 모든 인간관계 끊어버리려고했음.내가 너무 한심했으니까.진짜 친한친구 10년지기 제일 친한애있는데 걔랑도 인간관계 끊을번하고 잠수타려했는데 연락자꾸오고 얘만은 못놓겠어서 얘하나빼고 인간관계 청산했음.그래봤자 다섯명도안되지만..

그친구들한테 다시 연락할생각없음.볼 명목도없고 미안하니까..
요 최근에서야 일도다니면서 상태가나아졌는데 이렇게 잠수탄거 엄청 나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