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에 있는 글처럼

사주에 진술축미 다깔면 뭐든 쉽지않고 어려운거 사실임.

남들 다하는거 몇번씩 엎어져서 새로해야하고 좌절도 많이하고 역경도 많이닥침

성격 좋기가 힘들고..성격 좋은 애들 진짜 속 다 썩어들어간거라 보면됨.

주변 입묘시키는 성질도 확실히 맞는거 같음. 성격이나 살다보면서 느끼는거 많을거임

주변에 사람은 많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과 거리를 두게되는 기현상이 생김

그래서 주변 사람들은 토다자들이 멀쩡히 잘지내는 줄 앎.

그러다 나중에 다들 얼마나 힘들었는지 알게되지.

근데 사실 그걸 알게된다해도 달라지는게 없음.

안타깝긴한데 진술축미 다깔았으면 걍 혼자 삭히고 혼자 풀고 해소하는법을 익히길 바람

그 누구도 너에게 위안이 될 수 없을거임. 느네 자체가 존나 예민하기도하고 생각도많음

사람들한테 풀지마라. 다 독이고..받아줄 사람도 없음

그래서 진술축미 깔고 잘되는사람들 보면 전문직인 사람들많다.

인내하고 한가지에 몰두하고 후벼파고 씨름하고 거기에다 모든걸 풀어야 함

그거아니면 지독한 편집증 같은게 잘 해소 안될거임.

남들 도와주거나 남들 말 들어주면 또 잘풀린다. 내가 ㅅㅂ감쓰도 아니고 다꺼져!이러지말고

그냥 들어줘라. 나중에 그나마 너네 도와줌.

그리고 역경은 피할수 없고 그걸 이겨내면서 더 강해지고 단단해지고

그래서 가끔은 무감정하게 변할지도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상처받아도 인간은 결국 사람없이 살 수 없는 사회적인 동물이다

사람들 배척하지말고..

그래도 꾿꾿하게 살다보면 팡 터지는 날이 있다.

역갤 고만하고 몰두할만한걸 찾으면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