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그극.. 한달 조금 안된만에 인바디 했네열.
이건머. 숫자에 연연하지말자 싶어 체중은 1-2주에 한번씩 재봤는데..
악!!!!!!!!!!!!!!! 63빌딩에서 완강기 타고 내려가다 줄 끊어버리고 싶은 충동!
첫달은 4키로 정도 빠졌었네연..
둘째달은 정체기때문에 공복 유산소 시작하고..먹는거 바리바리 도시락 싸다니며 챙겨먹었네여..
상콤하게 몬힝똥 거사까지 치르고 갔건만.
이뭐병. 체지방 소숫점까지 고대로. 근육 0.9 빠졌네여.
낵아 교통사고 휴유증으로 아직 웨이트는 무리고..
웨이트 못하니 어느정도 근손실은 감수하겠다 다짐했건만... 체지방이 하나도 안빠진건.
정말정말정말정말 나빠요 ㅠㅠ

5시 기상
5시 30분 공복유산소
6시 30분 포도쥬스 일잔
7시 20분 아침식사 - 닭의 슴가 100g(or계란1개),고구마 120g, 야채샐러드 한가득(드레싱:식초)
8시 30분 커피일잔,저지방우유 반컵
12시 점심식사 - 닭의흰자3개.고구마120-150g(또는 잡곡밥100g),야채샐러드 한가득,저지방우유반컵
5시 두유,고구마 또는 칼바(GI55?? 하여튿 그거)1개,과일 한조각
7시30분 유산소...
10시 취침

1주일 한번정도는 관대하게 보내내여... 칙힌이나 머 이런거 기름진건 피하고
평소 소박하게 먹고 싶던 콩국수~호박죽~비빔밥~떡.. 아 빵도 한번씩은 먹었네요..
결국 1주일중 하루에 관대함이 나의 땀을 헛되이 한건가요...


횽아들.. 방법좀 제시해주셉요.ㅠㅠ 나 지금 정말 스트레스에 캐폭식폭탄투하 3초전 악!
키 164에 58킬로. 체지방 17킬로네요..


+)음. 앵리 터질랑 말랑~말랑 직전인데. 이것두 체지방 수치에 연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