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하다 봐서 대답이 많이 늦었는데 .;.; 
 
 보니까 다른 형 누나들이 많이 대답해 주셨네~

 으음 뭐 그런 실험 결과가 있을 수 도 있지만 

 그런 실험결과가 있었다 라는거지 그게 일반화 되고 모든 사람에게 적용 가능하다 라는건 아니잖아

 우리나라 뉴스보면 만날 새로운 항암제가 나왔어연

 무슨 실험 결과로 당뇨에 효과가 있는것으로 보이는 약을 개발했어연 해도

 그게 보편적 항암제, 치료제가 되지는 못하잖아 [뭐 경제적인 이유도 있겠지마는.;]

 실험결과로 나타났다 해도 그건 그 조건하에서 생기는 결과 지 모든사람에게 적용 가능한건

 아니라는 얘기를 하고 싶어  ㅎ

 내가 식이만으로 살을빼면 살빼도 늘 그렇게 먹고 살아야 한다 라고 한 말은 

 기본적으로 열량 부족시 분해되는건 지방보다 근육이 우선순위에 있고 

 근육이 분해될경우 몸의 대사량은 계속 낮아지기때문에 좀더 감량하기 위해서는 

 섭취량이 점점 더 줄어야해. 그러다 자신이 원하는 무게가 됬다고 했을 경우에는

 이미 줄어버릴만큼 줄어버린 섭취량이 하루 대사량[기초+형이쓰는양] 하고 같다는 뜻이겠지

 그럼 그것보다 조금이라도 더 먹으면 고만큼의 열량은 매일매일 차곡차곡 쌓일거야..

 여기 사람들이 무산소와 유산소의 병행을 추천하고 고집하는 이유는 

 일시적인 다이어트의 효과는 좀 적을지언정, 근육의 증가로 인해 대사량을 높이는데 있어

 물론 형이 균형잡힌 식사에 의해 근육이 생기는 체질이라고 한다면

 축복받은몸인거고 식이만으로 체중조절을 해도 충분하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운동을 병행하는것을 추천할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