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인데 키가 작아
 
살은  뭐 남들이 보기에는 적당해보이고 오히려 말라보이는경우도 있는데,

근데 실제로 벗기면 군살약간있고..

벗어서 남한테 창피하지는 않아.. 살뺀다고 하니까 니가 무슨 살빼냐면서 그래..

방학이라 집에 왔는데.. 이제 운동좀 해볼려구 여름이잖아..

오늘 줄넘기 한큐에 1000개씩 3000개 하고왔어

음... 생각보다 힘들지는 않더라.. 대쉬하고 쉬고 대쉬하고 쉬면 진짜힘든데 계속 그냥 해서 그런가-_-

해본운동은 복싱 1년 다녔었고 수영도 해봤고 뭐 운동을 좋아해서 왠만한건 다...-_-

근데 이때까지 곰곰이 생각해보니 몸에 군살이 있고 좀 늘씬하게 안된이유가 운동엄청빡시게하는데 또 그만큼 저녁에 욜라 먹고 새벽에도 먹고 엄청 먹어되서 그런것 같아..

그래서 미미하게 살만 빠졌던것 같아..

좀 좋은 헬스같은데 다니면 트레이너가 알아서 해주나??

아님 그냥 예전에 했던 권투나 계속할까..

고민중..-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