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 살찌는건 건강한 것이 아니라 비만 체질로 정해지는 과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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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딩드레스 맞추다 죄송한 일이 있었다는 인티녀.jpg ..... 작성자 : 긷갤러

어려서 살찌는건 건강한 것이 아니라 비만 체질로 정해지는 과정이다

1(220.78) 2007.06.13 18:39:30

조회 136 추천 0 댓글 2

성장기때 비만이 아닌 성인이 되어서의 비만은
지방세포의 크기만 커진 비대형 비만이기 때문에
체중감량이라든지 체형유지가 비교적 쉽다
성인기에는 고도비만이 되어서 더 이상 세포에 축적할수있는
지방 용적률의 한계가 와서 새로운 지방세포가 증식하지않는
이상 지방세포수는 성인기에는 대부분 안늘어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장기때 세포분열이 활발한 미완성의 시기에
살이찌는것은 지방세포의 수가 늘어나는 증식성 비만이기때문에
그 체형관리라든지 체중감량후의 요요현상을 경험하기 쉽다
그것은 지방세포수가 정상량에 비해 수배는 많아진 상태이기 때문에
지방의 축적능력이라든지 그 분포도에 따른 면적량이 정상인에 비해
훨씬 많기 때문이다
이 지방세포는 일생동안 수술을 이용한 방법을 쓰지않는 이상 그 숫자가
줄어드는것을 기대하기란 매우 어렵다 이 지방세포는
우리 인체를 구성하고 있는 세포중에서도 드물게 암세포처럼 자극에 의해
무한정 비대해지거나 증식할수도 있고 또 인체의 노화현상에 따른 세포의
죽음 과정에서도 가장 오랫동안 버틸수있는 아주 끈질긴 성분을
가지기 때문이다 극단적인 예로 145키로 극도의 비만자가 단계적으로
체중감량을해서 결국엔 정상 체중인 75키로 까지 감량했지만 지방량과
지방세포의 면적률을 대입한 지방세포수의 측정 결과 지방세포수는
종전 비만상태와 비슷한 750억개에 달했고 촬영결과 지방세포 덩어리들은
그 크기는 예전에 비해 상당히 줄어든데에 비해 그 분포도는 차이가 없었다고한다
이런 상황으로 볼때 어릴때 늘어난 지방세포수는 일생동안 그 숫자가 전혀
줄어들지 않을 뿐더러 이로인해 다이어트와 여러 방법으로 체중감량에 성공해도
조금만 방심하면 체중이 급격히 불어나는 요요현상이 생길수 밖에없는
평생 비만의 체질로 살아갈수밖에 없다는것을 의미한다
아동들은 성장기때 식욕이 왕성하지만 그런 아동들은 좀 더 눈에 띄는
성장의 폭을 기대하는 부모세대에 의해 더욱 과다한 영양을 강요받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성장기때 급격히 분비되는 호르몬의 불균형을 일으켜
성인기로의 성장을 일찍 앞당기기 때문에 또래에 비해 성장이 일찍 끝나
성장의 기간 폭이 짧아지기 때문에 최종 도달할수 있는 키가 오히려 작을수 있으며
또 과다한 영양에 의한 지방축적으로인해 성장호르몬이 자신의 중요한
역할인 성장에 총력을 다하지못한채 지방을 연소하기에바빠서 성장에도
악영향을 주기가 쉽다
결국 이런 잘못된 인식과 과도한 영양섭취와 열량만 높고 영양가없는 군것질로인한
성장기의 바람직하지 못한 식습관으로인해 평생을 노력없이는 비만하게 살아갈수밖에
없는 경우가 많이 생기므로 많은 사람들이 이에대해 잘못된 낭설로 인해 피해보지
말아야겠다 또 한번 형성된 지방세포를 없앨수있는 물질이라고 주장하는것들은
이미 그 신빙성이 떨어지는 허위 과장형 광고상품임은 이미 여러 의학자에 연구에 의해
규명된 사실이다 한번 형성된 지방세포는 지방흡입술이나
체세포파괴술로 파괴시켜 몸밖으로 배출시키지않는 이상 그 방법이 없다
고가의 과장상품에 현혹되지 말아야겠다

여러분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 회사내 팀 야유회 겸 단체여행에 끌려가서
3일간 시다바리 노릇할줄 알았는데 다행히 팀장 조카가 제대한지 얼마 안되서
용돈도 벌겸 제 대신에 가서 다행히 안끌려갈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의 기도 덕분으로 믿고 더 알찬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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