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식형 비만 - 20세전에 비만으로 지방세포수가 늘어나 요요현상이 오기 쉽고 정상적으로 먹어도
                     살이 찌기 쉽다 일명 살 잘찌는 체질로도 볼수있다
비대형 비만 - 20세 이후로 살이 찐 지방세포 크기만 늘은 성인기 비만으로 세포수는 정상 
                     세포 크기만 늘은것이기 때문에 감량후 일정기간 동안 관리를 해줘서 세포가
                      예전의 크기로 돌아가려는 항상성의 원리를 포기하게 해주면 이후로는 
                      몸매 관리가 쉬운 유형이다 단 성인기에도 정상체중의 170%를 뛰어넘는
                      심한 비만자에게는 세포의 수도 늘어난다는 보고도 있으나 
                      이미있던 미성숙한 세포에 지방의 용적률이 커져서 발견된것인지 새로 증식
                      세포인지는 알려지지 않고있다

결론은 지방세포수가 비만에 끼치는 직접적인 영향은 상당하다고 의학적으로도 인정되는 바이며
지방세포수가 많은 경우엔 굶주린 세포들의 곤경이 시작되어 정상체중이 되면 식욕을 촉진시키는
신호를 계속 보내어 과식 및 폭식을 유발한다고도 한다
또 지방의 저장창고인 지방세포인 만큼 지방을 최대한 축적시키려는 특성으로인해
정상인들과 비슷한 양을 먹어도 지방저장능력이 높기 때문에 비만이 되기 쉬우며
그 하나하나의 지방세포들의 크기가 늘어나게 되면 정상인의 지방세포수보다 몇배는
많기 때문에 바람빠진 풍성이 다시 부풀어오르는것 같이 비만을 촉진시킨다
이런 지방세포수는 일생동안 없어지지 않으며 현재로서는 수술외에는 제거 방법이 없다
현재 그 효과를 검증받은 방법으로는 지방흡입술과 체내세포파과술이 대표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