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갤러리 처음 와보고.. 글도 처음 써봐요 \'-\';
디씨 자체를 알게 된 지가 일주일이 안된 人... 참고로 난 여자 
23년 인생 나고 처음으로 다이어트 하는데 (다이어트 할 필요가 없던것이 아니었으나
이때껏 애써 무시하고 잘 살다가 이젠 연예인 아닌 일반인들도 몸매가 장난이 아니길래..
버티기 힘들어져서 다이어트를 결심 -_-;)
굶는걸 너무 힘들어해서 그나마 먹을 거 먹으면서 뺄 수 있다는 덴마크 다이어트 하는데..
이제 3일째.. -_-
158/48이거덩.. 근데 옆구리살+허벅지 너무 건장해.. ㅠ_ㅠ
내가 이놈의 허리/옆구리살 때문에 미칠거 같아..
뻥 안치고 가운데 제일 잘록한 허리는 27인데 옆구리쪽(배꼽있는 부위)는 30인치거든?
이쯤되면 정말 막장인듯..
내가 자취생활 4년찬데, 그동안 야식+튀김+과자+인스턴트 너무 많이 처먹어서 내장비만 이 아닐까 의심되는데..
옆구리살 좀 어떻게 할 방법 없을지... ㅠㅠㅠㅠㅠ 굽신굽신굽신
덴다하면 나도 옆구리살 들어갈 수 있을지..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