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지호빗 기억하나연?
39 / 직징/ 다욧 3개월차....173에 88 에서 요이~~~땅^^

짐 회식& 접대 후 귀가야.. 약간 혼미한 상태징....
(눈팅만 했지만 어느새 말투도 닮아가네.........모 주책이라 해도 ..할 수 없지)

지난달 73 찍고 나름 생각했어... 평생을 "다욧"을 한다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아무 생각 없이" 살면서 슬림하게 살려면 슬로우 슬로우 "습관"을 바꾸자....

식사량도 늘리고 운동량도 적당히, 음주가무도 즐기는............"평범함"  말이야...

아직 무산소는 안하고 수영과 조깅만 하지만, 근력도 많이 는걸 느껴...왜냐면.....

예를들어,
자유형할땐 정확한 자세로 정확한 박자로 정확한 팔꿈치높이로 원 스트로크에 3번 발차면
걍 20바퀴 도는 것 보다 힘들고 몸에 자극이 오는 느낌을 받아....

다른 영법과 조깅도 마찬가지지 말이야...
(하고픈 애기는 몸에 맞는 운동을 정확한 자세로 하면 더 좋단....이궁.. 모 적당한 말이
생각 안 나네... 다겔 분덜은 다 알거라 믿어)

지금은 71.5....20일 동안 1.5키로 줄었지만.. 나름 만족해... 거울을 보면 왕자 비스므레한 거 
생기고 양  옆구리 쏙 들어가고 배꼽 모양도 바뀌고 쇄골도 도드라 지고...

준 키로 수에 비해... 스트레스 안 받고 먹고...자뻑이지만 라인이 좋아진 듯 해...

다욧 이론과 방법은 잘 모르지만, "평생"을 "칼로리를 의식"하지 않고 "슬림"하게 살려면
뭐든 "오래 지속할 수 있는 방법으로" 하는게 좋을 거 같아..시간이 많이 걸리더라도 말이야 

"모든 선은 한 길로 통한다" 자나 ㅎㅎ 유산소나 무산소나 궁극적으로 건강하자는 거니깐..
비중을 어디에 두나의 차이지.... 유산소운동이면 무산소운동이 절대 아니고 그러겠어?
(요건 순전히 내 생각일 뿐야 넘 모라 하지마 동생들.....)

쓰고 나니 술도 깨고 빨쭘해 지네  (댓글 분윅 봐서 글 지울지도 몰라) ...........

건강한 다욧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