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특을 하는중이라 일은 꽤 힘들어요 하루종일 서서 무거운것도 날라야하고 하튼 하루 11~13시간을 꼬박일하는 막노동급이네요.. 암튼지간에 2005년 9월24일에 일을 시작했는데 그당시 몸무게가 92kg .. 키는 173밖에 안되니 엄청 돼지였죠. 운동도 전혀안해서 근육은 커녕 살만 가득했죠 암튼 일을 그렇게 시작하고 2006년 1월26일 현재 77kg 나가고 있습니다. 얼굴살도 약간 빠지고 벨트없이 36바지를입었는데 이젠 벨트해서 34입어요 (32가 허리는 맞는데 엉덩이,허벅지가 ....ㅠㅠ) 암튼 살뺀 방법은 저 막노동급 일을 하면서 아침,저녁만 먹었구요 점심은 우유 250ml 한개.. 한 4달동안 15kg 뺀거네요.. 근데 운동을 하면서 뺀게 아니라 그런지 살들도 늘어지고; 뭐 그다지 빠진거같지도 않고..그러네요. 여자친구가 살찐남자를 좋아해서 이상태서 절대 빼지말라는데.. 저 자신이 이쁜옷도 입고싶고 당당해지고싶은 마음에 빼볼라고 다음달부터 헬스를 다닐라 하는데요... 물론 트레이너분이 지도해주시겠지만 살이 원하는만큼 빠질때까지는 유산소운동만 해야될까요? 지금 엉덩이,허벅지,종아리 쪽이 .. 하튼 하체쪽이 너무 튼실해서.. 좀 부담스러운데 따로 하체다이어트방법이 있을까요? 답변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