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씩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느끼는 건데, 1. 세상에는 어떤일이라도 쉬운일이 없어. 세상엔 쉽고 빠른길이라는게 없지 이리저리 피해서 쉽게 가려고 하면, 결국엔 실패의 쓴 맛을 보게 되지. -아주 쉽게 얻을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건 사기꾼이야(다이어트약 광고원들) 2. 맨날 말로만 하는 계획은 절대로 이뤄질 수 없어, 실행이 중요해 -허구헌날 이번 여름까진 몇 킬로 몇킬로 주변에 입아프게 떠들고 다녀도 안 빠지더라. 묵묵히 실행 3. 수많은 노력이 결과를 달성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쉬운길은 없어, 무언가를 하루에 조금씩 조금씩 다아가서, 언젠가 이루는 거야. 그렇게 배가 뻐근해지면서 고생해도 다음날에는 아무런 변화가 없더라, 그런데 언젠가 많이 달라져 있더라구. 오늘 체중계에 올라가면서, 그냥 이런저런 생각이 떠오르더라, 이걸 세상 살아가는데 조금씩 적용해도 될 수 있더라구. 근데 요즘 잘 느끼는게, 주변에 살쪘다고 다이어트 해야된다고 울상인데 정작 실행안하는 여햏들은 보면 나도 한때 저런 여햏이였는데도 불구하고 왠지 답답카더라구. 모 잘 가르쳐줘서 인도해줘야 겠지만 말야~ 흠... 그리고 이상하건 뚱뚱한 사람들이 좀 한심하다 느껴질 때가 있지..  이런걸로  사람 무시하면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