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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펌)

단식? 2006.09.29 19:49:44
조회 492 추천 0 댓글 4


저는 단식으로 성공해 20kg 감량 했습니다. 그뒤 8kg를 뜻하지 않게 감량했죠. 우선 경험자로서 제대로 된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질문자 님께서 말씀하신건 단식이라 볼수가 없습니다. 단식을 하기 전에는 해충약을 먹고 변비약 등으로 속을 깨끗이 비운뒤에 해야 하는 거에요. 그렇지 않고 질문자님 말씀 처럼 한다면 숙변이 몸에 차 변비라 든지 좋지 않은 결과를 낳을수있죠. 또한 그렇게 재반복을 여러번 할경우 위경련등 위장장애를 가지고 올수 있어 매우 좋지 않답니다. 고로 질문자님의 방법은 비추합니다. 차라리 그렇게 하느니 소량을 먹으며 빼는게 낳아요. 우선 제가 했던 방법은요, 저녁에 해충약과 변비약을 먹고 몸을 비우세요. 변비약을 먹고 변을 볼때 알약은 배가 많이 아프구요, 액으로 되있는 것은 맛이 젓같에서 삼키기 거부감이 들지만 2~4시간 뒤면 변을 보실수 있습니다. 알약은 체질에 따라 다른데 좀 시간이 걸려요, 6~8시간 정도? 그렇게 속을 비운뒤 전 20일 가량을 물만 먹고 요가하며 공부만 했습니다. 가끔 TV볼때 훌라우프를 돌려주거나 계단을 밟고 다녔죠. 단식할때 주의 점은 현기증 즉 빈혈이 심하고 기운이 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무리한 운동은 안하시는게 좋아요. 한가지에 집중하시면서 음식에 대해 잠깐 잊도록하세요. 일찍일어나고 일찍자는게 도움이 되기는 해요. 전 꿈에서 먹는 꿈을 꾸고 울기도하고 더러운 것만 봤습니다. 식욕을 참기 위해서요. 주위사람에게 성질도 많이 부리고 제 욕심 체우려고 맨날 여자 연예인들 날씬한 몸매만 봤습니다. '오늘 하루만 굶으면 저렇게 된다'라고 최면을 걸면서요. 그렇게 20일 가량이 지난뒤 체중은 20kg 정도가 빠졌구요. (저역시 여러 실패 끝에 성공한겁니다. 절때 한번에 성공한거 아니구요, 그전에 2~3일 굶다 먹기도 했습니다.) 3일 미음 4일 죽 그뒤로 채식과 기름기 없는 음식만 먹었습니다. 요요같은건 전혀 없었는데요. 문제는 굶어서 살을 뺐다보니 살이 쳐졌다는 거였습니다. 그뒤 쳐진살을 다지기 위해 운동을 하다 이방법으로 한달에 8kg 뺐습니다. 들어보세요!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찬물 한컵을 먹고 요가나 스트레칭등으로 몸을 푸세요. 아침식사는 죽이라든지 선식등 으로 가볍게 해결하시구요. 아침은 장이 막 깨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저렇게 속을 편안하게 해주는 식사가 좋습니다. 그후 1~2시간 뒤 훌라우프를 하시는데요,  전 그 지압훌라우프 두개 붙여 놓은거 1시간 정도 했어요.(처음에 멍이 들수도 있지만 며칠지나면 낳아져요.) 그뒤 줄넘기 500개를 합니다. 점심은 두부에 김치라든지 기름기 없는 음식 위주로 먹구요, 아님 잡곡밥에 두부 부셔서 탄수화물을 최고로 줄여서 짜지 않게 먹어도 됩니다. 저녁은 과일이라든지 샐러드를 드시는데 당도가 없는 토마토는 그야말로 최고입니다! 그리고 저녁때 동네 근처 학교 운동장에서 경보 10바퀴만 하세요. 그후 씻기전 요가한번 더하고 씻으면 끝! 여기서 제가 하나 추천해 드리자면 사과+양배추+브로컬리 비율을 1:1:1로 맞춰 한컵 마시면 한끼 해결됩니다. 사과때문에 맛은 사과맛 그자체구요, 양배추와 브로컬리때문에 암예방에 아주 좋아요. 다이어트에 딱이죠. 이걸 아침이나 저녁때 식사 대용으로 하시고 먹으면 몸에도 좋고 살도 빠진답니다. 위방법이 제가 주로 써먹었던 방법이에요. 저걸로 몸매 탱탱하게 만들려다가 8kg가 더 빠져버렸죠,ㅎ 제 주위에 매우 푸짐한 친구가 있었는데 그친구는 한달에 10kg 감량했어요. 물론 체질이 달라 다를수도 있지만 저나 제 친구등 주위사람들은 효과를 많이 봤어요. 제 의견을 마음에 들어하지 않으실지도 모르지만 전 162cm에 75kg나갔었어요. 근데 지금은 47kg입니다. 살도 탱탱하구요. 쳐진데도 없습니다. 솔직히 남들 하는 다이어트 다해봐도 실패였지만 전 이방법으로 성공했거든요. 어쨌든 잘생각해보시고 성공하세요 (출처 : '물만먹는 단식다이어트와 미음다이어트 더 좋은 다이어트는?' - 네이버 지식iN) -------------------------------------------------------------------------------------- 해보려는데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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