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늘 자랑질 좀 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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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오늘 자랑질 좀 해야겠어~

-_- 2006.09.26 19:47:50

조회 426 추천 0 댓글 15

예전에 입던 옷을 입으니까 꼭 애가 엄마, 언니 옷 훔쳐입은 것 같아서 큰 맘 먹고 옷 좀 질렀어. 상체는 전부 S로 샀는데 아~~S가 헐렁하게 되다니...ㅠㅠ초감격 뭐;;아주 헐렁한건 아니지만 스타일이 산다고 해야하나? 아~당장 학교가서 애들한테 자랑하고 싶어 ㅠㅠ 후기 올리면서 85사이즈로 샀는데 사이즈가 크게 나와서 헐렁해요... 내가 이런 후기를 올리게 되는 날이 오게 될 줄이야 ㅠㅠ 청바지도 허리랑 허벅지 줄여야하는데 하나에 8000원이라네? 돈이 없어서 못 줄이고 있어서 치마만 입는 상황? ㅋㅋ 아~~~진짜 ㅠㅠ 살빠지니까 세상이 다 내꺼같아 ㅠㅠ 더 열심히 운동해야지 ㅋㅋ

고정닉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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