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간만인 다갤... 다이어트 2개월하고도 25일차. 5kg 감량~ 했셔..66에서 61로 떨어지고 있는 추세랄까.. 전엔 밤에도..그냥 고기 한덩이, 빵 한입, 떡 한개..이런식으론 쬠씩 주워먹고 다녔거든..그러면서 다이어트한다고 ..몸무게엔 별 변화없다고 믿었었지. 하지만 그런것들이 내 체중을 붙잡고 있었다는걸 요즘느껴. 다갤을 떠난후,9월부터는  절대 먹지않았지.7시이후금식을 지켰어. 군것질도 절대안하고.. 자유식이니 뭐니 그런것도 없이..정해진 식단대로 먹었어. 운동은 빡세게 안하고 근래 한 보름전부터 베드민턴을 시작했어. 엄마와 함께~ 이것 참 재밌더라고.. 그랬더니 생각보다 몸무게가 잘 빠지더라. 역시 식단이 중요하구나..새삼느꼈어. 그리고 오늘, 간만에 밤에 아버지의 야식을 함게 냠냠했어. 동태 매운탕.. 고기두덩이먹고, 콩나물이니, 양파니 야채도 먹고, 당면사리해먹고,ㅋㅋ 역시 맛있더라 ㅜㅜ 내일부턴 다시 열심히 다욧 고고싱..ㅎㅎ 이번달에60 찍고싶었는데 좀 미뤄야될것 같네. 에휴..괜히 오늘은 지치는구만. 다갤횽들 모두 좋은밤되세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