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에 글읽다보니 살뺄려면 헉헉거릴 정도로, 듣는 음악이 뭔지 모를 정도로 운동해야 한다고... 누가 그러는데.. 그건 좀 아니라고 봐. 주변에 보더라도 다이어트에 실패하고, 또 마음먹고 몇일하다가 실패하고 사소한 자극에 무리하게 움직이다가 금방 지쳐.. 막 힘들게 움직이고 땀 슝슝슝 나오면 스스로 그렇게 느끼지 지금 나는 땀이 살이 빠지는 증거구나! ..하지만 그 땀은 그냥 수분이라는거. 심리적인 기대효과는 있어도 실질적으로 체지방을 줄이는건 아니란 말이지.. 운동강도가 높으면 높을수록 최대심박수에 가까워질텐데 그럼 지방보다 탄수화물 연소가 급격하게 진행되.. 저강도로 장시간해야지 지방연소를 효과적으로 할 수 있어. 경험상 다이어트에 필요한 운동은 강도보다는 지속성이야. 얼마나 꾸준히 하는가가 중요한거 같어. 보면,,,파워워킹한다고 엄청난 동작으로 한 30분 하고 지쳐서 그만두는거 보다는 자기 좋아하는 음악들으면서 주위 경치도 감상하면서 천천히 2시간을 걷는게 훨씬 효과가 더 큰거 같더라 그리고 운동한다고 설레발치고 한 몇 일하고 실신당하지 말고 자신의 페이스데로 무리하지 않게 천천히 하는게 좋은거 같더라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