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지냈어? 나는 거의 20일만에 9키로를 감량 했어 지금 몸무게는 76이지.. 하지만 너무 겁나는건 요요란 말이야.. 내가 이번에 추석 시즌에 부산에 내려갈 생각인데 이번주 일요일날 갈생각이야 물론 서울에서 운동하고 나서 부산 가는거지.. 열심히 운동할 생각이야 근데 궁금한건.. 이게 아니고 나 맨날 이렇게 하거든 운동 자전거 50분 강도는 치면 1~8의 강도면 7정도로 웨이트 30~40분(윗몸일으키기 포함 30개 3세트 포함) 이렇게 한단말이야 식이 요법은 저번에도 말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샐러드를 먹던가 아님 굶는다고 그래서 점심때도 그렇게 많이는 안먹고 적당히 먹고 저녁은 굶거나 운동후에 요쿠르트를 꼭 하나 사먹지 덴마크 310ml나 그보다 작은것들 쾌변이나 이렇게 한단 말이지.. 내가 궁금한건 그거야 이번에 부산가면 꼭 먹고 싶은게 3가지가 있어 우선 부전시장안으로 들어가면 김치칼국수 집이있지 거기서 칼국수 한그릇[물론 절반밖에 못먹겠지만ㅋ] 그리고 조방앞이나 초량 돼지국밥[물론 절반이야 ㅋㅋ 대신 야채는 정말 많이 먹을듯] 또. 가장 먹고싶은건................... 일식이야 회! 꼭 먹고싶어! 이것들 먹고 운동할꺼야 살찔까? 고민되 ㅋㅋ 부산가면 그리고 3끼를 먹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원래 대로 운동한다고 잡고 3끼를 절반씩 먹게 되면 살이찔까? 아님 유지가 될까? 난 세상에서 요요가 가장 싫어 예전에도 74까지 뺐엇는데 10키로가 도로 찌는 바람에..ㅡㅡ; 물론 난 정식 다이어트가 아니야. 하지만 열심히 운동하고 열심히 유지를 해서 완벽한 몸으로 만들생각이지 그래서 이번에 부산가서 하루에 5000원 씩내고 헬스 이용권을 이용해서 할생각이야 물론 돈이 비싸다고 하겠지만 내 몸을 위해서 그정도 쯤은 투자를 해야한다고 생각해 과연 살은찔까.. 추석 되면 먹고싶은게 많아 질텐데.. 특히 비빔밥이라던지.. 튀김이라던지.. 무조건 참는 수 밖에 없겠지? 힘내서 다이어트라는 과제에 성공해야지... 왜냐면 ㅋㅋ 난 목표가 있기때문에.. 지금 스펙이 173 76이야.. 아직 안습이야 허벅지때문에.. 아무튼 좋은조언 부탁해 애니콜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