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에 돌아다니다가 다른 선배님도 뵈었는데 또 밥사주신다구..;; 밥 약속만 다음주에 2번 있고 이번주에 1번.. 다 선배님들이랑 더 친해질수 있는 기회이고 다음에는 제가 산다는 약속도 할수 있으니까 좋은거 같아요 선배님 1분이랑 친구 3명 해서 갔는데~ 중국집 가서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시켜주시더군요 돈이 지금 없다고 하시면서 저희야 사주는거 자체가 고마울뿐 ^^ 엄청난 칼로리들 ^^ 뭐 하루 많이 먹는다고 살 바로 찌는것도 아니고 운동하면 언젠가는 사라질 그시기니까 걱정 안하고 맘껏 먹었습니다 다들 다음시간 수업있는데 저는 수업이 없어서 학교 근처 노래방....-.-;; (5천원이라 일주일에 2번정도는 친구/혼자 가는편이에요 스트레스 해소에는 그만이죠 ^^ PC방 보다는 나을듯 해서요 ^^) 물론 혼자.. -.-;; 주인이랑 나랑 완전히 시합모드.. 누가 지치나.. 1시에 들어갔는데.. 나와서 보니까 5시 40분-.-;; -.-;;;;;;;;;;;;;;;;;; 4시간 40분동안 혼자 뭐한건지-.- 인간적으로 부르는 노래가 안겹칠수가 없......;; (물론 노래를 잘하는건 절대 절대 아니에요..;;) 어찌어찌 점심 먹은거랑 맞먹는거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정도 칼로리... 소모됬을듯.. 노래도 생각보다는 많이 소비되는거 같은데 유산소계열일까요? 개인적인 일로 운동을 못하고 자게 되는데.. 내일 아침에 살짝쿵 ^^ 저녁에도 살짝쿵 ^^ 밥팅 일기 끝 ~!! 모두 힘 내시고 계시죠 ^^ 저는 다이어트 밥팅처럼 하고는 있지만 파이팅 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