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히 3개월전...종합검진결과 경악함.... 키183---몸무게 105-7 .....  허리 42   상의사이즈 120 ( xxxl)   고도비만...각종 성인병 초기증상 다수 발생,....특히..지방간과 고혈압증상 나타남...초기당뇨 발생... 의사선생님의 권유로 다이어트 시작.... /////////////////////////////////////////////////////////// 의사선생님의 개념식단 따라하기... 금주... ( 몇번 마셨지만 개념가지고 마셨다우) 금연  ( 결국은 이것만 안지켰슴) 운동.... <=---일찍 죽기 싫어서 진짜 열심히 하다가 운동의 매력에 빠져버림.... 일주일에 한번 비만 클리닉 출입.... 식욕억제제,,체지방분해주사....    (결국 한달 보름만에 졸업....) 현재  183---- 81-2 ..... 허리 32-3  상의 105  ^^ 체지방률..14 %    <--- 차츰 줄여갈 예정) 각종 성인병증상 완화 돼거나 정상으로 돌아옴.... 특히 지방간과 고혈압 정상으로 돌아옴... 당뇨증상은 죽을때까지 조심해야함..... ( 후배님들아...술많이 마시면 인생 마감 입니다) ........................................ 느낀점..... 리포6  ....  뭐 크게 도움 못느낌....( 아직 진행중....) 단백질 보충제.....  크게 도움 느낌....  근육형성의 재료입니다..... 식욕억제제......  크게도움 느낌...( 개념있는 의사와 상의해서 처방하도록 부탁드림)  큰부작용 기다리고 있슴                          약 끊으면 상당한 정신적 타격 있슴..불안하고 집중 못하고 등등등                            ( 개념없는 의사는 끝없이 처방전 써줌....)  중독돼면 자살까지 발생.... .......................................... 결국 운동에 재미 느끼고 술끊고 군것질 안하고 삼시세끼 조금씩 먹으면서 영양좀 챙기고 몸에 좋다는거 뭐 하나 골라서 먹어주면서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니깐.... 살은 빠지고 건강은 돌아오고...^^   특히 이성 잘 꼬입니다 ^^ ................................................. 졸업했다고 해서 특별히 달라지는건 없는것 같습니다...... 그냥 열심히 할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