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 다욧을 맞이하고 있는 이 시점에~ 뭐 배고픔은 이제 익숙해져 가는듯..? 간식 일절 없고, 좋아하던 과자, 아이스크림(특히 설레임), 음료수(사이다, 미닛메이드) 뚝 끊고. 하지만 식사량을 생각보다 많이 줄이고 있지 못하다는 단점이...? 흠~ 밥은 그렇다 치고 반찬을 약간 많이 먹는 편. 하지만 점점 양을 줄여가고 있긴한데~ 뭐. 잘 되겠지 ㅎㅎㅎ 시작할때 스펙 189//125 현재 스펙 189//119 몸무게는 118~120을 왔다갔다 하는듯. 하루에도 원래 이렇게 차이가 많이 나나? 나중에 시간 될때 근육량, 체지방 이런거 확인해보고 싶다... 2자리수로 진입하는 그 날을 위해 오늘도 근성으로.. 꺼이 꺼이~ 참고로 오늘부터 계단 오르기 추가 했어~ ㅎㅎ 내 사무실 13층. 벌써 두 번 올라왔네~ 내려가는건 무릎에 안좋다고 횽들이 그래서 ^^; 이따 오후에 두 번 정도 더 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