낚였네....ㄲㄲ 사람이 살을뺄때는 무언가 행복해질려고 빼는거다.. 자기 만족이든 어떤일의 성취든...협박받아서 어거지로 빼는건 오래 못가지...ㅎㅎ 운동해서 빼면 몸도 건강해지고 마음도 건강해지는데 왜 스트레스 받으면서 굶어서 몸 긴장시키고 마음도 황폐하게 만들어 사는거야? 산술적으로 계산했을때야 들어오는게 0이고 나가는데 많으면 살은 당연스레 빠지겠지만 그 부수적인것도 무척이나 많이 빠져나가는거지.. 그것들도 생활하는데 꼭 소모되어야 할것들이니깐 근데 그것들 보충도 안해주고 굶고 있다면 몸 망가지는거지... 고단백저탄수화물 채소듬뿍이 괜시리 생긴 개념이 아니라는거지.. 요요야 원래 살이 빠지면 자연스럽게 오는거고 운동을 하면서 빼면 굶어서 빼는것보다는 덜오는것이고.. 평생굶으면서 살수도 없을것이고... 그럼 예전처럼 돌아가면 또 찌겠네? 운동안하면? 그럼 또 굶을껀가? 운동하면 살도 빠지고 다이어트 끝나고 유지도 되고 엔돌핀생성이 되서 기분도 좋아지고 정신수양도 되고 좋은데 왜 고생을 하지-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