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해서 살빼면 살이 탱탱해진다? -->  피부는 서서히 변해야 차츰차츰 부피를 조정하는데         일정 속도가 넘어버리면 축 늘어지거나 쳐진다..         단식으로 뺴던 운동으로 뺴건 이소룡이단옆차기로 뺴던  마찮가지...         운동으로 뺴면 피부가 탱탱해진다는 무뇌충들 과학을 떠나려면 차라리 소설을 써라 - 운동으로 뺀다는 것 자체가 피부가 서서히 변하게 하는 것 아닌가? 피부가 서서히 변하지 않을 정도로 운동해서 살빼면 그 사람 운동하다가 죽어.   운동해서 살빼면 요요현상이 없다? -->  만일 요요현상이 없으려면 기초대사량의 손실이 없다는 가정을 해야 하는데        모든 다이어트는 체구성성분의 손실을 가져오며 당연히 근육도 빠지고 지방도 빠진다        기초대사량 떨어지는건 당여한 현상       게다가 한달에 2,3 키로 이상빼면 복구능력이 강해지는건 운동으로 뺴도 변하지 않는 사실 -그래서 매일 여기 글 올라오쟎아. 웨이트 하라고. 웨이트라는게 근육의 비대를 가져오게 하는것, 여기서 비대란 hypertrophy, 생리학 배웠다니 병리에 처음 나오는 hypertrophy 알지. 알테니 더 이상 설명않겠음. 여기서 다들 그래서 운동해서(웨이트) skeletal m. hypertrophy로 기초 대사량 올리겠다쟎아.  근데 뭐가 문제야 도대체, 운동이면 뭔가 다르다? --->  운동역시 숨쉬기과정이 빠른 속도 진행하는것일뿐 이라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많다                     만일 니가 2일동안 식이요법으로 1000 칼로리를 방출했다면         죽어라고 달리기 몇시간해서 1000 칼로리 방출한거랑 본질적으로 뭔가 다르다는 뿌듯함을         느낀다면 한마디로 과학을 떠난 안드로메다에 사는 외계인이다 - 이 이야기랑 위 두이야기랑 모순인것 이해하는지, - 근데 도대체 생리학이란 과목을 배우긴 한거니,어느 학교야, 너네 학교에 건의해야겠다. 이따위 태도와 인성 가진 애들 어릴때 부터 생리학 가르치지 말고 수양되고 나면 본과에서 가르치라고. 그리고 기초 병리학 공부도 좀 해라. 올린 글 세 가지 중 제대로 과학적인 근거, 논리 없이 시비조로 올린 이유가 뭘까. 그리고 생리학에 저따위 내용 안 나오는데 생리학 운운 하는 이유는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