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졸라 뿔엇을때 135까지 나간적 있거든 와우할때 -_-근데 헬쓰코치하는 형이 내 살은 지방이 뭐 근육화 되서 몸무게에비해 몸은 별로 안크고 예쁘게 살쪗다고 그러데 대신 미국형 비만보다 살빼기 졸라 힘들다더군 나름대로 별로 불편한거 없이 잘만 살아오다가 외형적으로 불만이 생기더라.. 옷문제도 컸고 바지 42~44 입었거든 그래서 3월 4일에 헬스장 끊고 ㄱㄱㅆ 했는데 한 10일만에 10키로 빠지더라 암웨이에서 다이어트 뭐 하는 누나한테 한달안에 다 조질수 있다고 ㅋㅈㄹ 떨었지효 6월에 107키로까지 뺐어... 근데 여자문제가 있었거든.... 졸라 힘들었어 잊는다는게 가만히 있으면 못잊겠더라 운동해도 마찬가지고...... 내가 잊을라고 와우를 다시 했어.... 월드컵도 겹쳤고 친구들하고 노느냐 정신팔려서 와우덕분에 좀 덜아프게 잊을수 있었던거 같아 친구도 됐고.. 한 2주동안 쳐먹고 운동안해서 2키로가 불었더라.. 또 졸라달려왔지 m2 팻다운 다쳐마셔봤는데 효과 하나도 없어 -- 그냥 안쳐먹고 뛰는게 낫더라 8월달에 2자리수 진입했어 지금 93.5kg 첫 인바디 쟀을때보다 근육량 2.5kg 줄고 체지방 28키로 조졌어....배쏙들어갔고 복부지방 얼마줄은진 봐야 알겠네 ㅋㅋ 아 양팔 양다리 근육량은 오히려 늘었더라 웨이트도 안하는데 팔에 근육도 생겼고 아디다스 티기준 110끼고 115가 딱좋았는데 지금 100은 슴가살 때문에 ㄷㄷ 105 딱좋고 허리 캐빈클라인갔는데 나한테 맞는거 없을줄 알았거든 난 맨날 나 보닌깐 별로 빠진거 같지도 않고해서 매장직원이 36을 주더라 근데 졸라 크더라 그래서 34 입엇는데 그래도 커 --;30~32가 딱맞을꺼 같은데 32 입어보니 허벅지에서 걸리더라........... 어렸을때 축구해서 남다른 하체를 후~ 간지를 위해 하체도 빼야하는데 남자의 힘은 하체라나 뭐라나 ㄷㄷㄷㄷ 근데 또 여자문제 ㅠ.ㅠ 잊기가 힘들다........... 또 와우 해야돼? 아 시밤.................... 3줄요약>135-->93               티셔츠115 --> 105               청바지 42-->34 ps>웨이트 언제해야하나효 키는 175에효 패겔가면 호빗이라 불려효 ps2>mc the max - 잠시만 안녕 내 심금을 울리는 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