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권장할 사항 아닌지 모르겠지만 난 그다지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편은 아니야 기분 내키면 하는 편이지.. 요 아래 공복유산소, 만복유산소 있더라.. 난 그저.. 이거 몸이 부한걸? 이러다가 도로묵 되겠는걸? 그러면 그제서야 슬금슬금 기어나가지 뭐.. 아침에 그랬잖아..나 요 며칠새 식욕 폭발이라구..ㅠ_ㅠ 이번주는 와구와구 먹기로 결정봤어.. 먹을거 즐기며 먹을라고 빼는건데...자꾸 참자니 속상해서 못 견디겠더라구..(한 3시간 참았냐?) 천고마비라 아주 그냥 위장이 마비될 정도로 먹어대고 있다 (웃어주세요) 그래서 실컷 먹구 뛰어댕기고 왔네.. 자전거 15키로, 줄넘기 500개, 윗몸일으키기 50개,벤치에 누워 다리들었다내리기 50개, 덤벨컬 100개, 버러풀라이 50개, 덤벨만세 50개 스트레칭 한 30분쯤.. 먹는 건 안 참을래.. 먹는 거 참으니까 우울해지더라구.. 그대신 운동할라구.. 운동은 나의 면죄부..ㅠ_ㅠ 근데 가을되면 식욕 돋는거, 맞는거야? 난 먹는 양을 줄였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주는 왜 이렇게 미친듯이 먹고싶어지는지 모르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