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로 5일짜리 교육 출장 다녀왔어. 덕분에 5일동안 운동도 몬하고 저녁마다 술에... 계속 식당에서 밥사먹고.. 체중유지땜시 고민이였는데 갔다와서 재보니 다행이 체중은 고대로네.. 근데 몸이 영 뻐근해 그나마 교육장은 강남역이고 숙소는 남부터미널 앞이라 걸어다니면서 간단 운동은 했네.. 담주 부터 다시 헬스 3개월 끊었어.. 글구 복부 지방 안빠져서 절망 중이였는데.. 교육 받음서 등딱지 만져보니 등에 지방이 거의 없어졌네..ㅎㅎ.. 다시 기분 업 버닝이얌..ㅋㅋ 하나더.. 어제 아침에 교육장 가다가 슈퍼에 저지방우유 하나 사러 들갔거던. 계산할려고 하는데 내 앞에 약간 퉁퉁한 언냐가 초코우유에 조그마한 샌드 같은거 하나 사더라.. 샌드봉지 얼핏봤더니..무려 칼로리가 350칼로리..ㅡ.ㅡ;; 초코우유에 샌드 까지 하면 못해도 칼로리 500칼로리 될껀데 왠만한 식사 한끼랑 비슷한 칼로리지.. 배는 안부르면서 말야 그때 얼핏 그런 생각이 들더라고.. 저언냐는 아침 우유 하나에 조그마한거 하나 먹어서 소식한다고 생각할수도있겠다 하는.. 울 다갤멤버 중에는 그런 분들 없겠지.. 열다 하자구.. p.s) 복부지방 감소안돼서 체지방연소제(하이드록시컷) 심각히 고려중인데      밑에 보니 탈모에 안좋다는 글 남겻네..ㅡ.ㅡ;; 울집이 탈모집안이라..      나도 앞이 조금씩 훤해 지는데.. 고민이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