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어번정도 글을 남겼었는데~ 다이어트 시작한지 거의 2달이 다 되어가네요 58키로그램으로 시작해서 어제 50키로 찍고 기념으로 오늘 점심엔 밥한공기 가득담아서 맛나게 먹었어요 분명 어제까지만해도 위가 쫄아들어서 그런지 반공기만 먹어도 더부룩~하고 배부르고 그랬는데 신나게 먹으니까 한공기도 금세 쑥쑥 잘들어가네요~ ^^ 오늘 저녁부터 다시 평소처럼의 다이어트 모드로 들어갈꺼예요 한공기 가득!은 두달동안 고생한 나에게 주는 특별선물이랄까요?   맛나게 먹는모습에 할머니가 너무 좋아하시네요 살빠진것도 좋게봐주시구요 키가작아서 50키로여도 투실투실아기되지같은데 권장무게는 46 목표치는 42 목표달성하면 당당하게 인증올릴께요 아직 갈길이 멉니다!! 두달동안의 새벽운동과 절재된생활이 정신상태까지 바꿔준것 같아요 세상이 너무너무 아름답고 감사한것 투성이네요 모두들 원하는 바디를 같는 그날까지 화이팅! 합시다. 몸도마음도 건강하세요!